송도에 SK바이오사이언스 이전

송도에 SK바이오사이언스 이전설이 솔솔 나오더니 최근 사내 TFT 구성되고 구체적인 로드맵도 나오고 있다.

송도가 K-바이오랩허브로 선정된 후 소문이 더욱 구체화되고 사실로 굳어지고 있다.

송도 바이오랩허브 선정

<<송도에 대해 알아보기>>

SK바이오사이언스는 25년 송도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제청이 매각에 나선 송도 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Sr14가 가능성 높아보임)

기업 연구용 매각부지

SK바사 연구소는 확정인것 같고 본사는 검토중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바이오업계에서 연구소가 곧 핵심아닌가 싶다.

국내 바이오업계 시총 3대장

1.삼성바이오로직스 60조

직원수 3,434명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바이오대로 300

2.셀트리온 40조

직원수 2,193명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 아카데미로 23

3.SK바이오사이언스 12조

직원수 : 713명
현재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10
미래(?) : 인천 연수구 송도동 178-5 (Sr14 예상)

1,2위 업체는 이미 송도에 자리를 잡고 사업을 확장중인데 3위 SK바사까지 오게되면 국내 바이오 3대장의 송도 집결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송도 이전의 효과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가?
바이오기업의 블랙홀이 시작된다는 뜻이며 송도 인프라 및 사업성의 개선으로 송도는 국내유일무이한 독보적 도시가 된다는 뜻이다.
판교는 IT 송도는 BT

국가공인 NIBRT, K-바이오랩허브로 송도선정
민간공인 바이오업체 3대장 송도선택
해외공인 해외업체들의 송도 선택(얀센, 생고뱅)

송도 주요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송도 NIBRT(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에서 교육받은 NIBRT 출신들이 송도 K-바이오랩허브에서 창업하고 송도 바이오업체와 협업 및 생산하는 체계가 완성되는 것이다.
바이오업계에서 송도 출신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인맥이 될 가능성도 농후하다.

예) "너 어디 출신이야? NIBRT 3기 누구 알아?"

이러면 늦게라도 NIBRT 입학? 또는 직장인 과정을 지원하는 사례도 생길 수 있다.
기업임원이나 임원될사람들이 늦게라도 대학원 가는 경우와 비슷하다.

강남 접근성이 아니라 송도 접근성을 논할 때도 올 것이다.

GTX B 조기착공

조기착공과 남부급행선으로 강남까지의 연결도 노려볼 수 있고 GTX C가 오이도를 거쳐 배곧대교를 타고 송도를 오는것도 꿈인가?
가능하다 본다.

경강선 지선 가능성(BT+IT연결)

(구)송도에서 판교까지 경강선은 확정사안이고 경강선 지선이 송도 바이오대로를 타고 내려올 가능성도 충분한 이유다.
경강선 지선은 논현/시흥에도 호재가 된다.

(사진에서 월곶-세브란스쪽 지선은 미확정 노선)

2순환도로

남송도 IC를 통한 인천공항 접근성도 향상된다.

그리고 요즘 바이오업계 추세를 보면 신약개발을 구글 딥러닝 같은 AI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IT도 중요한 요소가 된 것이다.
기존엔 연구소 직원 수십,수백명이 노가다?했다면
AI기반 예측알고리즘으로 10년넘게 시행착오하던 신약개발 기간을 수년으로 단축할 수 있게된 것이다.

[thebell interview]네이버 개발자가 만든 디어젠 "AI로 신약개발"

산업적측면에서 바이오업계는 IT와 접목되어야하므로 교통, 지리적으로도 바이오 송도와 IT 판교는 연결 되어야 한다.

또하나!
판교 IT클러스터는 국내용이지만
송도 바이오클러스터는 세계적인 규모라는점이다.

또하나!
2010년쯤 판교에서 기업부지분양 시 먹튀방지 위해 10년전매제한을 걸었었다.
이제 10년이 지났고 자리잡고 싶은 업체도 있을테고 마곡이나 송도로 가고싶은 업체도 있을텐데 누구든 언제든 옮길 수 있다는 뜻이다.
큰 시세차익을 거두고 말이다. 판교부지 팔아서 송도부지사면 부동산테크가 되므로 인천경제청은 꼭 계약서에 "몇년내착공. 몇년후 준공" 항목을 넣도록 하자



지금은 송도 7공구와 5공구에 바이오생태계가 조성되는데

바이오클러스터는 추후에 송도의 미래인 11공구로 확장될 것이다.

송도 11공구에 대하여

그리고 국제업무지구에도 오피스빌딩이 채워질 것이고 국제병원부지도 어떤식으로든 추진될 것이다.(시간의 문제) 블루코어와 인천타워151도 될 것이다.
모든것은 사업성이 있냐 없냐 계산기 두드리면서 시작되기 때문.

송도7공구에서 시작된 호재는 기존의 호재(GTX,세브란스)는 가속화시키고 어려운 호재(인타,블코)도 성사시켜 나가게 되므로 5공, 3공, 8공, 6공, 1공, 2공, 4공 으로 계속 온기를 퍼트릴 것으로 본다. 멀리는 시흥, 논현까지.

송도 이전을 계획중인 썰이 돈다면 해당 업체 직원은 11공구에 아파트 분양받으면 될 것 같다. 2022년부터 분양한다.



2021년 12월 27일 - 토지계약 체결

SK바이오사이언스 토지계약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