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공구 gs컨소시엄 선정 관련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가 떠서 시끄러웠다.
[단독] 1500억 더 준다는 업체 탈락…송도판 '대장동 의혹' 터졌다
내부 심사위원들이 한 업체에 아주 높은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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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개발계획은 gs와 현대컨소의 차이는 별로 없는데 재무상태가 좋은 현대컨소보다 gs컨소시엄의 재무 점수가 높고(7점) 현대 컨소시엄이 초과이익을 더 보장했는데 탈락했다는 것이다.평가표 점수도 이상하다고 지적
인허가가 늦어진다는 내용도 기사에 있는데혹시 늦어진다면 gs컨소시엄의 제안 중 건축물높이를 올리는 내용 때문이라고 생각한다.(현대는 고도제한 대로 제안했고gs는 사업성을 위해 고도제한을 높이는 쪽으로제안했었음)송도국제화복합개발(주) 측에서 바로 반박 보도자료를 냈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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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진실인지 모르겠지만 세브란스와 YSP와 연계된거라 가능하면 지체없이 순항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