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 송도 센트럴파크 ▣ 거리 서울 1시간, 인천 30분, 부산 5시간, 광주 4시간 ▣ 특징 연못, 아이랑 가볼만한 곳, 자전거, 반려견, 조경, 공원, 주말 여행지, 보트 타기 아이랑 함께 여행하기 인천대공원에 갔을 때 송도 센트럴 파크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미친 듯이 좋아서 사람들도 많았죠. 흔히 송도는 인천의 상급지라고 합니다. 교통 외에 학군, 경관, 인프라, 소득 수준, 일자리 등이 다른 구도심을 압도하기 때문이죠. 주거지 경관은 그 자체가 관광지가 되기도 합니다. 초기 단계 송도에 지어졌던 센트럴파크1,2와 업무용 빌딩들이 둘러싼 센트럴파크는 관광지로도 멋진곳이 되었습니다. 일단 넓고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그런데 편의점 왜 이렇게 멀리 있는지 물 사러 갔다가 힘 다 뺐네요. 센트럴파크..
테크노넷 용접기술사 강의/강좌 2주차 공부는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름길은 없지만. 제대로 된 길은 있다는 것이죠. 순서가 있고 방법이 있는 법. 그래서 선생님이 있고 멘토가 있습니다. 용접기술사 준비할 때의 정도는 무엇일까요? 이제 막 시작하는 입장에서 단언할 수는 없지만 재료부터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첫강의는 금속재료부터 시작합니다 용접은 재료에 열을 가해서 접합하는 것인데 재료에 열을 가했을 때 어떤 상태가 되고 A 상태를 어떻게 B 상태로 만들 것인가? 이 질문이 용접의 본질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용접 기술사 공부의 첫걸음은 재료다!” 2주차 강의해주시는 박사님은 기술사를 취득한 교수?이신 것 같았습니다. 나름 쉽게 설명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편인데..
▣ 장소 인천대공원 ▣ 거리 서울 1시간, 부산 5시간, 광주 4시간 ▣ 특징 연못, 아이랑 가볼만한 곳, 벚꽃, 자전거, 반려견 천국, 조경, 주차 쉬움 아이랑 함께 여행하기 이번주에는 인천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인천의 대표 공원이고 전국구로 따져도 괜찮은 곳이며 역사가 오래된 곳입니다. 벚꽃시즌에는 발디딜틈이 없을정도로 사람이 몰려서 교통체증도 생기죠. 주말이었고 날씨도 좋았지만 어제 뜬 미세먹지 예보에 사람들이 엄청 많은 편은 아니었네요. 아무래도 오늘도 미세먼지 많을거라는 예보 때문에 나들이 계획 자체를 안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고 입장할 때 2천원 냅니다. 오늘은 비눗방울 장난감과 킥보드를 꺼내들고 갑니다. 놀이동산처럼 넓고 높은 게이트가 인천대공원의 입구를 알려줍니다. 입구..
▣ 장소 영주 소수서원 ▣ 거리 서울 2시간, 부산 3시간, 광주 4시간 ▣ 특징 역사, 소나무, 연못, 아이랑 가볼만한 곳, 하천, 선비촌 옆(학세권), 근처에 부석사 아이랑 함께 여행하기 이번주에는 영주에 다녀왔습니다. 내륙 중심에서 약간 동쪽에 있고 길이 좋아지긴 했으나 왠지 멀어보이는 곳이죠. 주말이었지만 차가 별로 없고 주차장까지 넓어서 매표소 근처에 주차했네요. 이번에는 유모차와 킥보드를 꺼내서 셋팅해 놓고 아이가 깨기를 기다립니다. 아이가 자는 동안 소수서원이 뭐하는 곳인지 공부합니다. 공부하는 아빠니까요. 혹시 아이가 물어보면 정확하게 알려주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입장료는 2천원인데 원래는 3천원이었다고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몇 개 관람제한해서 할인 한 것 같습니다. 입구부터 소나무, ..
용접기술사 강좌 1주차 후기 서울반은 10명정도 부산반은 서울반보다 조금 더 많다고 합니다. 수강생들 소개시간도 있었는데 건설회사 정유회사, 중공업, 제조업, 설계회사, 기타 등의 순으로 직장분포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나이분포는 30대 초~중반이 3명 정도고 나머지는 40대이상. 재수강 비율은 30프로쯤 되는것같아요 이진희기술사가 16년째 주관하고 있는데 한국기술협회도 이진희박사 주관으로 기술사강좌를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진희기술사의 경력이나 학력을 볼 때 많은 노력을 했을 것 같고 말솜씨가 좋아서 수강생들에게 동기부여는 확실했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때 동기부여 많이 받았죠. 서울과 부산반의 커리큘럼은 동일한대 일부과목의 강사가 약간다르고 이진희박사 뉘앙스를 볼 때 2015하반기(다른해도마친가지일듯..
용접기술사 강좌/강의 1주차 기술사를 시작할 때 가장 부족한 것 중 하나가 정보입니다. 정보를 얻기 위해 기술사 강좌를 신청했어요. 알아보니, 기술사 강좌는 2군데가 있었습니다.(2017년 기준) 테크노넷과 기술인 협회. 둘다 16주 과정, 한번에 4시간이고 테크노넷은 130만원 (재수강비 50) 기술인협회는 165만원 (재수강비 0) 정보가 없어서 어떤 과정이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재수강을 고려하면 기술인협회 강좌가 저렴할 수도 있겠다싶었습니다. 여튼 저는 오랜 고민끝에 테크노넷이 주관하는 강좌를 신청했고 오늘이 1주차입니다. 버스타고 4시간 걸리는 거리를 매주 당일치기로 다녀와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으나 아내의 전폭적인 지원과 이런 부담감도 확실한 자극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결정했습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