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 카페에 소로스님이 올린글인데요.
연수구가 상승률 상위권에 있는데 매출규모는 어는정도인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소로스님 자료는 핀다라는 스타트업?에서 제공했고
핀다로 검색해보니까
핀다가 인수한 업체 오픈업이라는 곳이 있네요.
여기에서 매출규모를 알려줍니다.
핀다 제공 매출규모 숫자랑 조금 다르긴 한대 순위?나 비율은 비슷한거 같습니다.
https://www.openub.com/#
인천에서는 연수구가 2959억으로 2위네요. 내년에는 1위 가능할듯.
인구밀도는 어떻게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제곱키로미터장 6,300명정도
전년대비 상승률은 35.4%
서울과 비교해보면 강남구 압도적1위. 1.3조
연수구 매출은 관악구랑 용산구 사이
서울 구 단위 인구밀도는 1만에서 16000명 정도
송도랑 면적이 비슷하다는 부천이 4,560억 정도.
인구밀도는 14,752명으로 연수구 2배 이상입니다.
전체적으로
인구밀도가 높거나 직장등으로 유동인구가 많은곳.
또는 유흥가, 상업시설 발달한 곳의 매출규모가 높아보입니다.
유통대기업에서도 나름의 자료를 갖고 있겠지만
매출규모가 크고
매출상승률이 높은곳이라면
당연히 백화점은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내년에 인천 유일 백화점이 있는 남동구를 추월하고 공식적으로 인천 내 최대 상권이 된다면 롯데몰 및 신세계백화점, 또는 현대 백화점도 한번쯤 관심을 갖지 않을까 싶네요.
송도는 6공구나 11공구에 남은 분양이 많고
주변 지역의 소비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향후 몇년간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늦어도 5년안에 부천시도 추월할것이라 예상
(상승률 연수구 35% vs 부천시 15% 유지시)
우선 롯데몰부터 들어오길.
나름 흥미로운 사이트 였습니다.
참고)
송도동으로 구분해보면
송도1동 463억 (2,4공구 롯데마트, 해양경찰 상권)
송도2동 369억 (1공구 학원, 병원 등 종합상권)
송도3동 732억 (7공구 송현아, 트리플스트리트 등)
송도4동 112억 (코스트코 등? 3공구 개발중)
송도5동 66억 (8공구 개발 중)
대출 전문 빅데이터 핀테크 기업 핀다가 상권 분석 플랫폼 오픈업을 통해 '2022년 연말 수도권 외식업 상권 데이터'를 26일 공개했다.
이번 데이터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외식업 월평균 매출 1000만원 이상 지역(시군구 단위)을 대상으로 해당 상권의 2022년 연말(2022년 12월 1~31일) 월평균 매출을 분석해 얻은 결과다.
2021년 12월 대비 지난해 12월 외식업 평균 매출 증가세가 뚜렷했던 지역은 인천 중구(58.8%), 경기 광주시(53.8%), 인천 연수구(53.4%), 서울 종로구(48.7%), 인천 동구(45.2%)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증가세가 컸던 인천 중구는 영종도 상권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인천 중구 내에서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운서동(94%)의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코로나19에 발묶였던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한 덕을 톡톡히 봤다는 분석이다. 신흥 상권으로 떠오른 영종하늘도시가 있는 영종1동(62.3%)의 약진도 돋보였다.
3년 만에 거리두기 해제로 정상 영업을 진행한 스키장 매출 증가에 힘입어 경기 광주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송도 상권의 가파른 매출 증가세(58.3%)가 돋보인 인천 연수구도 연말 특수를 누렸다.
서울에서는 종로구 매출이 2021년 연말 대비 지난해 48.7% 회복하며 가장 많이 증가했다. MZ세대 '핫플'로 자리잡은 익선동이 종로1,2,3,4가동(63.1%)의 매출을 이끌었다.
매출 규모만 놓고 보면 서울의 독차지였다. 서울 강남구(6054억)가 부동의 1위를 지킨 가운데 서울 서초구(2884억), 서울 영등포구(2520억), 서울 마포구(2519억), 서울 중구(2349억)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 외 지역에서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2044억) 매출 규모가 가장 높았다. 이는 서울 매출 규모 8위 강서구(2177억)보다는 낮고, 용산구(1516억)보다 높은 수치였다.
황창희 핀다 프로덕트오너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맞이한 연말 특수가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나타난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오픈업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오픈해 빅데이터 기업 핀다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핀다는 지난해 7월 상권 분석 플랫폼 스타트업 오픈업을 인수했다. 오픈업은 '오픈 유어 비즈니스(Open Your Business)'의 약어다. 오픈업은 지역 매장의 추정매출, 통신데이터, 소상공인 및 인구 통계학적인 각종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상권 특성을 분석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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