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에서 바이오헬스기술 지주회사를 설립함
21년10월 교육부 인가를 받고
22년 11월 정식으로 개소
위치는 신촌세브란스 본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대학의 지식 및 IP,
병원의 임상 인프라 등을 통해 사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거나
바이오/의료기기/다국적대기업으로부터 R&D를 지원받고 기업 및 금융기관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회사를 설립하고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것.
지주회사 홈페이지
http://ysubioholdings.com/society/sub06.html
물론 신촌본원에 암센터 등 중요한 기능들이 모이는 것은 당연하나
바이오하면 송도,
송도에서 연세대의 중요도를 감안하면
연대 바이오 지주회사가 신촌에 있는것이 조금 아쉬움
조금 더 검색해보니 송도로 올 가능성이 보임.
연세대산학협력단에서 100% 투자 한 것.
연세대는 공익목적의 산학협력단을 만들고 협력단 산하에 '연세기술지주'를 2011년 설립해서 기업에 지분투자 등을 했는데 바이오 비중이 높아지자 '바이오헬스기술지주'를 별도로 설립하게 된 것으로 보임.
기사내용 발췌)
그리고
교육부에서 산학협력단지를 위한 대학을 선정했는데
2020년에 선정된 대학 2곳 중 하나가 연세대.
(선정되면 매년 수십억 지원)
그리고 연세대는 송도캠퍼스에
바이오산학협력단지를 조성하였음.
이미 기업을 입주시켰는데 연세대 교원이 창업한 회사도 있음.
그리고 여기에 '제약바이오실용화센터'가 활용될 것으로 보임
종합해보면
연세대 '산학협력단'에서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 설립
연세대 '산학협력단지사업단'은 협력단지 위치를 송도캠퍼스로 정하고
바이오기업들을 송도 연대캠퍼스 건물에 입주시킴.
기업들 중에는 교원들이 창업한 곳도 있음.
23년에는 제약바이오실용화센터 착공 예정인데 산학협력실이 가장 큰 면적 차지.
송도 세브란스 지어지면 임상인프라도 갖춤.
즉,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에서 하고자 하는 것이 송도에서 실행되고 있고 곧 완성될 예정이라는 뜻.
결론
연세대는 바이오에 진심인 것으로 보임.
연세대가 만든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도 송도로 옮겨올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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