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민원 모음입니다. 출처는 올댓이고 제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민원은 마지막에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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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현안들을 풀어내려면 여러분들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딱 5분이면 더 나은 송도를 만들어갈 수 있어요~
여러분의 꾸준한 민원이 젤로 중요합니다.
배우자, 엄마, 아빠 등 지인에게 부탁해 함께 넣어 주세요.
아래 민원목록 중 관심있는 분야에 해당하는 제목 링크로 가시거나 스크롤 내리셔서 해당 내용 민원 넣기(복사하기 또는 참고해서 응용)
1.불법 자산이관 반대
2. 가칭 송도배곧대교
3. 제2수도권 순환고속도로
4. 워터프런트 및 북측수로
5. 세계최대규모 그레이수소 발전소
6. 송도기업 발전
7. 송도국제도시역
8. 송도경제자유구역
9. 송도 고등학교 신설 민원
https://vo.la/prC75J
위 링크로 들어가 소관청을 인천시로 지정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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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반대
내용 :
이 민원은 인천시, 인천경제청, 산자부 3자 복합 민원으로 처리 부탁드립니다.
○ 인천시에 반대의견 냅니다.
- 인천시는 현재 경제청에 갚지 못한 자산이관 금액이 얼마인지 정확히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인천시는 자산이관 해가면서 왜 이자약정을 하지 않았는지 밝히시기 바랍니다.
- 이렇게 몇조원 단위의 돈을 경제청으로부터 가져가 놓고, 또 돈빼갈 궁리하는거 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송도동 19만명 주민은 유정복 시장을 56%나 지지했습니다. 2등과 21% 나는 압도적 지지를 했습니다. 그런데 겨우 또 이렇게 자산이관으로 돌아오는 것입니까. 즉시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인천시 경제청에 반대의견 냅니다.
- 인천경제청은 현재 인천시로부터 받지 못한 자산이관 금액이 얼마인지 정확히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인천경제청은 자산이관 해주면서 왜 이자약정을 하지 않았는지 밝히시기 바랍니다.
- 이렇게 몇조원 단위의 돈을 인천시에 이관해 줬는데, 인천시는 또 돈빼갈 궁리하는거 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송도동 19만명 주민은 유정복 시장을 56%나 지지했습니다. 2등과 21% 나는 압도적 지지를 했습니다. 그런데 겨우 또 이렇게 자산이관으로 돌아오는 것입니까. 즉시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경제청은 반대 의사를 명확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 산업통상 자원부에 의견 냅니다.
- 인천경제청은 현재 인천시로부터 받지 못한 자산이관 금액이 몇조원 단위에 이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인천경제청과 인천시는 자산이관 해주면서 이자약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 이렇게 몇조원 단위의 돈을 인천시에 이관해 줬는데, 인천시는 또 돈빼갈 궁리하는거 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이번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이런 것을 만들어서 또 돈을 빼간다고 합니다. 송도개발하기도 벅찬대 정말 너무한거 아닌가요. 송도현안은 다 멈춰있는데, 이렇게 돈빼갈 궁리만 하고 경제구역 취지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맨닐 곷감고치에서 빼먹듯 이렇게 하면 전국 경제구역이 남아나겠습니까. 제발 좀 감사좀 해주십시오.
https://vo.la/prC75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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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송도배곧대교
내용 :
이 민원은 국민권익위, 인천시, 환경부 산하기관 담당자, 한강유역환경청, 경기도, 인천경제청 6자 복합 민원으로 처리 부탁드립니다.
○ 인천시 환경기후 정책과에 부탁드립니다.
- 인천경제자유구역과 경기경제자유구역간 경제도로인 가칭송도배곧개교가 정상추진될 수 있도록 국민권익위에 찬성 의견 내주세요..
- 가칭 배곧대교는 고립된 양지역을 잇는 교량으로 서로 지니고 있는 바이오, 비즈니스, 대학, 기업 등 인프라를 공유하는 장치로 경제대교이므로, 인천시청은 조속히 정상 진행될 수 있도록 국민권익위에 의견을 제시해 주세요.
○ 환경부의 환경청 등 산하기관 담당자에게 부탁드립니다.
-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강환경청은 송도주민들의 배곧대교에 대한 민원과 열망을 무시하고 있다는 전언이 있습니다. 주민들의 열망이 아니라 일부의 의견으로 치부당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 송도배곧대교는 송도에 있어 매우 중요한 교통수단이며, 송도경제자유구역과 배곧경제자유구역 간 경제도로 입니다.
- 이에 20만 송도주민들이 간절히 원하고 있는 교량을 마치 일부의 생각으로 치부하고 있는 것은 한강환경청의 민의수렴방식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거나 혹은 10명, 20명 밖에 되지 않는 환경운동가들의 이야기에 취해 진실될 주민 의견수렴 노력조차 않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이에 대해 민의수렴장치가 정상작동되고 있는지 심도있는 확인 부탁드립니다.
○ 한강유역환경청에 부탁드립니다.
- 한강환경청은 송도,배곧 현장답사 당시 배곧대교 없어도 옆에 있는 아암대로로 우회해 다니면 되지 않냐며 환경단체가 주장하는 것을 그대로 답습하는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이는 환경청 담당책임자 개인의견인지 환경청의 의견인지, 환경단체의 이야기를 전해듣고 그대로 답하는 것인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현재 아암대로는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고통겪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차량정체로 발생하는 매연 등 환경오염이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이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인지, 환경청의 명확한 입장 알려 주세요.
- 현장답사 당시 저명한 대학교수가 꾸준히 살펴본 결과 철새 등 이동경로와 백곧대교 주탑과 전혀 관게가 없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부동의 한 이유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청에 부탁드립니다.
- 경기도청은 인천경제자유구역과 경기경제자유구역간 경제도로를 만연하게 반대해서는 안됩니다.
- 가칭 배곧대교는 고립된 양지역을 잇는 교량으로 서로 지니고 있는 바이오, 비즈니스, 대학, 기업 등 인프라를 공유하는 장치로 경제대교이므로, 경기도청은 조속히 정상 진행될 수 있도록 국민권익위에 의견을 제시해 주세요.
○ 인천경제청에 부탁드립니다.
- 인천경제청은 11공구에 새휴식지 지정을, 환경단체인 저어새네트워크의 요청에 의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어새 네트워크의 요청으로 버드아일랜드 조성을 확정했다가, 또 저어새네트워크의 요청으로 버드아일랜드 조성계획을 폐기했습니다. 이후 저어새 네트워크의 요청으로 11공구 기업용지 3만2천평을 새휴식지로 변경했습니다.
- 문제는 인천시 환경담당 간부급 공무원이 작년초경부터 공로연수에 들어가 저어새네트워크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이 부분 확인하여 언제부터 활동했는지, 활동비 등을 지급받는지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이해상반행위가 되기 때문).
- 그런데 그 활동기간에 인천경제청은 11공구 기업용지를 저어새네트워크의 요청에 따라 새휴식지로 변경해주었습니다. 이는 이해상반행위로 공직신뢰에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인천경제청은, 기업용지를 새휴식지로 3만2천평이라는 어마어마한 면적을 변경하면서도 밀실에서 진행하고, 주민의의견을 전혀 듣지 않았으며, 대외적 공표도 하지 않았습니다.
- 또 새휴식지를 내륙에 조성해 보호종 새가 송도 내륙으로 들어왔을때 송도개발과 기업유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과학적, 객관적 조사와 검증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환경단체의 주장만 믿고 그렇게 한 것입니다.
- 이부분 분명 문제가 있으며 용역 발주를 즉시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명 인천시 공무원의 이해상반행위가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명쾌하게 해결되지 전에 사업추진을 전면 중단해야 합니다.
○ 국민권익위에 부탁드립니다.
가칭 송도배곧대교 관련 한강환경청의 회신은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으므로, 국민권익위에서 고충민원으로 처리해 주세요.
1. 환경영향평가서등에 관한 협의업무 처리규정’(이하 “지침)에 의하면, 합동현지조사 결과를 최대한 반영해야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나, 합동현지조사시 참여한 주민, 관계전문가(조류)의 의견을 전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교통정체 극심, 매년 사망하고 발생(이상 인천시 분석보고서에 따름), 교통정체에 따른 이산화탄소 및 차량배기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서울삼성병원 연구결과)가 있어, 이런 환경적 측면 감안 대안경로인 송도배곧대교를 통해 차량분산, 교통정체 완화 필요하다고 의견 제시했으나 무시당했습니다. 일대에서 정밀조사 직접 실시한 조류분야 전문가는 송도배곧대교 설치로 인해 조류 서식 및 번식에는 영향이 없다고 했으며, 이는 조류 번식지인 남동유수지에 개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그 남동유수지 바로 옆에 송도4교 사장교가 있음이 증명해준다고 설명했는데, 이런 견해 또한 완전히 무시했습니다.
2. 지침상의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 구성 및 운영 요청이 무시됐습니다.
3. 지침 17조에 의하면, ‘협의내용이 막연하거나 확정되지 아니한 표현으로 기술되지 않도록 명확하고 구체적이며 확정된 내용’이어야 한다고 명시했, 한강환경청은 막연히 ‘환경적 피해가 클 것으로 판단된다, 습지 생태계 교란이 예상된다’ 등 객관적 근거 및 과학적 분석 결과 없이 주관적인 표현으로 결과를 회신했습니다.
4. 지침 17조는, 평가서 내용과 협의기관 내용이 상반되면, 합동현지조사의 결과를 반영해야한다고 했으나, 우리 주민이 참석한 합동현지조사에서 조류전문가가 조류 서식 및 번식에 영향이 없다고 주장했을 때 한강유역환경청 및 관련 전문기관에서 어떠한 반박도 못했음에도, 한강환경청은 ‘법정보호종에 미치는 환경적 피해가 클 것으로 판단’된다는 근거없는 일방적 결론을 냈습니다.
5. 지침 17조는, ‘경제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범위에서 제시’해야 한다고 명시됐으나, 한강환경청은 습지보호지역을 통과하지 않는 노선을 요구하면서 (실질적으로 도로로써 기능이 전혀 없는 노선, 제2순환 남송도IC 근접) ① 전문가들에 의해 습지가치가 상당히 높다고 평가되는 오이도 앞 습지 훼손(합동현지조사에서 모두가 확인) 노선 요구, ② 2배 더 긴 다리를 요구해 실질적으로 더 많은 습지 훼손 요구 ③ 저어새 번식지 옥귀도를 바로 근접 지나는 노선(조류 번식에 더 악영향을 주는 노선) 요구 등 습지보호지역 보호하고자 더 많은 환경 피해를 초래하는 노선을 요구하는 것은 전혀 경제성, 객관적, 과학적 분석을 하지 않고 주관적인 판단 행정입니다.
6. 한강환경청은 교각 설치로 송도 갯벌의 직접적인 훼손과 습지생태계 교란 및 지속적인 영향이 예상된다고 했는데, 습지보호지역 내에 운영중인 해상교량인 을숙도대교와 천사대교의 환경영향평가서들을 분석한 인천시 자료에 의하면 공사 전 대비 운영중에 조류 및 습지의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자연회복) 나와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 아래와 같이 요청드립니다.
1. 인천 송도 습지보호지역에는 인천대교와 송도4교가 이미 운영중인데 오히려 저어새 등의 개체수는 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습지생태계에 심각한 훼손이 될 것이라 판단한 한강환경청의 정밀 분석 결과를 조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문기관의 검토결과를 반영했다고 하면 전문기관이 제대로 된 분석을 했는지 조사해주시기 바랍니다.
2. 한강환경청의 전략환경영향평가 회신 의견이 지침에 따라 제대로 검토, 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한 것인지 조사해주시기 바랍니다.
3. 한강환경청의 소극 및 무시 행정(행정을 분담하고 있는 것뿐인데, 이것을 권한행사로 착각하고 시민들에게조차 무례한 행정을 펼치는 관행)에 대해 반드시 조사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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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o.la/prC75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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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송도갯벌 세계자연유산반대
내용 :
이 민원은 연수구청, 문화재청, 인천시 도서지원과, 인천시 환경과, 해수부, 국토부, 도로공사, 환경부, 8자 복합 민원으로 처리 부탁드립니다.
○ 연수구청 요청사항(송도갯벌 세계자연유산지정 결사 반대)
제2순환돌,배곧대교,11공구 기업용지의 새휴식지로 용도변경, 11공구 100만평 매립 포기, 인천타워 건립위기 등 새들이 송도인근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다 막히고 있습니다. 송도갯벌 매립한 이유가 뭡니까. 애초 매립을 하지 말든가 시작했으면 제대로 개발하든가 해야 하는데, 몇몇 환경단체때문에 죽도밥도 안되는 xx같은 상황이 놓입니다. 연수구청은 이런 부분 확실하게 인식하고, 끝까지 투쟁하며 반대의견 제시 바랍니다.
○ 문화재청 요청사항(송도갯벌 세계자연유산지정 결사 반대)
송도갯벌은 이미 대부분 매립돼 개발이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환경단체가 자꾸 침범해 들어와 갈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송도 짜투리갯벌은 람사르습지 추가치정도, 자연유산지정도 결사반대합니다. 우리 7만명 회원의 올댓송도는 강력하게 반대하며, 이것도 도시개발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이니 문화재청은 함부로 접근하거나 주민목소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만일 짜투리 송도갯벌은 자연유산으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면, 우리는 강화도 어민들과 연대를 결성하여 송도뿐 아니라 강화, 영종 등 인천갯벌 전반에 대한 유산지정 반대운동을 펼치겠습니다.
○ 인천시 도서지원과, 해수부 요청사항(송도 해양관광자원 활용 필요. 람사르습지 확대지정 결사반대)
인천시는 즉시 람사르습지 지정을 해제해서, 제2순환이 착공할 수 있도록 지원바랍니다.
송도갯벌은 이미 대부분 매립돼 개발이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환경단체가 자꾸 침범해 들어와 갈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송도 짜투리갯벌은 람사르습지 추가치정도, 자연유산지정도 결사반대합니다. 우리 7만명 회원의 올댓송도는 강력하게 반대하며, 이것도 도시개발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이니 도서지원과가 함부로 접근하거나 주민목소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만일 짜투리 송도갯벌은 자연유산으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면, 우리는 강화도 어민들과 연대를 결성하여 송도뿐 아니라 강화, 영종 등 인천갯벌 전반에 대한 유산지정 반대운동을 펼치겠습니다.
또 송도 8공구 습지를 6공구 부분까지 확대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또한 세계자연유산 지정도 결사 반대합니다.
송도는 글로벌 비즈니스도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추진한 바이오클러스터가 자리를 잡아 비즈니스도시를 향한 중요한 부분 하나가 경제청의 오랜 뚝심으로 장착된 상황입니다. 뉴욕,두바이,홍콩,싱가포르 등 글로벌비즈니스 도시들의 공통점은, 각 도시가 하나같이 관광산업이 발달돼 있다는 것입니다. 비즈니스도시함은 도시에 돈과 사람이 넘쳐 흘러야 하므로 관광산업이 필수불가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IFEZ 미래비전’에는 송도관광자원화가 명시돼 있고, 송도에 문화,관광산업을 정착시키기 위해 SM,JYP,FNC 등 유명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MOU를 맺고 인천경제청이 협약 중에 있기 도합니다. 현재 송도 해변은 수려한 건물경관이 확정,예정돼 있으며(올댓송도 등 송도주민들의 오랜 노력의 결실), 7km에 이르는 해변공원(해운대가 1.5.km임), 현수교 추진(제2순환), 요트계류장 예정 등이 돼 있어 송도 앞바다는 해양스포츠와 함께 해양 관광자원으로 활용돼야 하고, 주민들이 꾸준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송도 앞바다는 먼바다가 아닙니다. 송도 내부에 20분대에 서울을 갈 수 있는 GTX가 있고 송도 전체를 순환하는 송도트램도 사전타당성 용역중이며, 각종호텔과 쇼핑시설들, 많은 유동인구 등을 도시에 품고 있는 바다입니다. 수도권 2,500만명의 배후와 연간 1,000만명에 이르는 외국인 환승관광객 수요도 있습니다. 즉 송도 앞바다는 교통,관광인프라가 이미 전부 조성된 바다고, 정주인구도 35만~40만이 예상되며(현재 20만명), 수도권 직접수요(2,500만명)와 외국인 수요까지 보장돼 있습니다. 따라서 송도앞바다는 관광적으로 활용하기에 매우 좋은 입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와 연관돼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인천대교 남단까지 추가로 습지를 지정해 버리면 이러한 활용도가 전부 물거품이 돼 버립니다. 인천대교 북단 습지 지정 때문에 제2순환도 정말 어렵게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남단까지 습지를 지정하면 정말 강력한 주민저항에 부딪칠 것입니다. 현재 송도주민들이 경제청 앞 120일째 천막농성(인천타워 등)과 시청본관앞 420일째 화물주차장 1인시위를 하느라 제2순환 문제에 전력을 쏟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만일 인천대교 남단에 추가로 습지를 지정하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반대에 나서겠습니다.
인천대교 남단은 보존할 가치가 전혀 없는 곳입니다. 보존가치가 높은 곳 다른 곳을 대체습지 등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부에 부탁드립니다.
제2수도권순환고속도로 관련, 환경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를 국토부 원안가결 의견 제출해 주세요. 제2순환은 송도국제도시의 공항도시(에어로트로폴리스) 정체성을 유지시키는 도로로 반드시 조속 착공,개통돼야 합니다. 만일 환경부가 명확한 법적 근거 없이 환경단체 의견에 끌려다니듯이 부동의, 조건부동의를 하면 19만 송도주민들이 명명백백하게 적부를 가려내겠습니다.
○ 인천시 환경기후 정책과에 부탁드립니다.
인천시는 즉시 람사르습지 지정을 해제해서, 제2순환이 착공할 수 있도록 지원바랍니다.
- 골든하버 둘로 쪼개서는 안됩니다. 환경단체 안으로 진행하면 교각수 증가, 매연증가, 연료소비증가, 이로인한 탄소 증가 등 객관적 데이터가 있는지 이것과 습지와의 비교분석이 됐는지, 없다면 함부로 환경단체 의견 편향적으로 수용해서는 안됩니다.
- 현재 논의되는대로 최대1킬로미터 이격하고, 6공구 부분 현수교, 8공구 부분 미관개선, 소음해결을 해야하며, 클로버형 교차로를 하고 트럼펫형을 하여 송도해변 경관을 망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환경과가 객관적인 연구자료나 데이터 없이 환경단체가 주장하는 추정적 자료를 통해 엉뚱한 의견을 내거나 트럼펫형 JC를 만들어 해안경관을 망치는 경우 우리는 두고만 볼 수 없습니다.
- 환경과가 막연한 추정적 의견, 객관적 데이터와 근거 없는 결론을 내서 제2순환을 망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하며, 잘못되면 우리는 환경과에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습니다.
- 환경단체의 요청에 따라 람사르 습지를 현재 지정된 구역에서 추가 확대해 6공구 부분까지 지정이 확정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송도는 주민들 요청으로 매립,개발하는 곳이 아니라, 인천시 스스로 결정해 매립 후 개발하고, 개발재원 마련을 위해 아파트를 주민들에게 팔았습니다. 우리주민들은 인천시의 계획을 믿고 아파트를 사고 이사온 죄밖에 없으며, 인천시는 그 아파트 토지를 판 돈으로 송도를 개발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2019년까지 8조8천억원(경제구역 전체)의 지방세를 걷어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 그 지방세는 송도지역에 전혀 투입되지 않으며, 이렇듯 주민들이 아파트 산 돈으로 개발하는 곳이 송도인데, 이제와서 람사르습지 추가지정을 하면서 반대하는 주민들을 나쁜 사람들로 몰아가는 여론이 조성되고, 또 추가지정까지 하려고 합니다.
- 이 지역의 주인은 주민이지 환경단체가 아닙니다. 주민이 갯벌을 매립한 것도 아닙니다. 환경단체의 한 두 마디 요구에 의해 람사르를 추가로 지정하여 인천시가 송도개발성 운신의 폭을 좁혀간다면, 우리는 대대적인 퇴진요구로 반격을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송도는 주민들에게 걷은 돈으로 매립하고 기반시설 조성한 곳으로 주민들이 명확한 주인이자 주체입니다. 외부인인 환경단체 몇명의 이야기를 중시해 우리지역을 침범하면 안됩니다.
- 환경단체도 송도에 대한 내정간섭을 중단해야 할 것이며, 인천시는 더이상 근거없는, 객관적 데이터나 과학적 근거가 없는 환경단체의 떼쓰기와 송도간섭에 부화뇌동해서는 안됩니다. 만일 추가로 습지를 지정하면, 또 문화유산으로 지정하면 그때는 강력한 주민반발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그 람사르 습지로 너무 큰 고통을 입고 있습니다. 이 땅의 주인인 주민들의 요청을 외면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해수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에 부탁드립니다.
- 제2순환 가칭 송도대교 구간은 꼭 현수교가 추진돼야 합니다. 가칭 송화대교, 인천대교가 모두 사장교입니다. 송도6공구 해안은 송도워터프런트와 함께 관광자원으로 개발중입니다. 그런데 사장교로 추진되서는 송화,인천대교와 동일해 차별성이 없습니다.
- 송도해안선은 4킬로미터 해변공원이 조성중에 있고, 이에 맞게 해변은 멋진 건물들로 속속 확정되고 있습니다. 인천은 대표적 리아스식 해안이었지만 국가발전을 위해 모두 인천 해안선은 100% 매립돼 자연해안이 없고 인공해안만 있습니다. 인천해안은 쓰레기매립지, LNG기지, 항만, 공단 등 기피시설로 둘러쌓였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송도4킬로 해안가만 공원과 접하고 송도도심과 접해있어 바다관광자원으로 활용코자 주민들이 수년간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 간곡하게 받아주세요. 영종,청라 제3연륙교처럼 제2순환 관광홍보관 전망대, 해상피어 등으로 송도대교를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주세요.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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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7공구 워터프런트
내용 :
이 민원은 한강유역환경청, 경제청 환경녹지과, 개발계획총괄과, 3자 복합 민원으로 처리 부탁드립니다.
환강유역환경청에 대한 요청입니다.
송도 7공구 북측수로는 개발이 꼭 필요합니다.
11공구 북측수로를 람사르 습지로 지정했으면 됐습니다.
7공구는 다른 곳과 달리 공원이 사실상 없어 그곳이 유일한 공원인데 환경적 문제에 막혀 개발이 안되면 안됩니다.
워터프런트는 송도 전체적 개발에 매우 중요한 문제이므로,
7공구 북측수로 수변공원을 주민들에게 돌려 주어야 합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이 11공구에 잔뜩 람사르습지 지정했고 새들 놀라고 공원을 3만평이나 뺏어가서 기업유치에 빨간불 켜지도록 했으면
이제 양심적으로 7공구 북측수로는 시민들에게 돌려 주시기 바랍니다.
적극적인 자세로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개발계획총괄과에 부탁드립니다.
송도를 차별화된 도시로 만드는 송도 워터프런트 프로젝트 중 1-2단계는 2024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1-2단계에 북측수로가 포함돼 있고 북측수로 7공구 부분은 환경적 이슈로 아무런 계획이 없습니다.
환경적인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시어 7공구 북측수로 부분도 조속히 워터프런트로서의 계획을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녹지과에 부탁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7공구 북측수로부분 개발이 꼭 필요합니다.
7공구는 다른 곳과 달리 공원이 사실상 없어 그곳이 유일한 공원인데 환경적 문제에 막혀 개발이 안됩니다.
워터프런트는 송도 전체적 개발에 매우 중요한 문제이므로,
환경녹지과와 한강유역환경청은 7공구 북측수로 부분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11공구에 잔뜩 람사르습지 지정했고 새들 놀라고 공원을 3만평이나 뺏어가서 기업유치에 빨간불 켜지도록 했으면
이제 양심적으로 7공구 북측수로는 시민들에게 돌려 주시기 바랍니다.
적극적인 자세로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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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o.la/prC75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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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레이수소 발전소
내용 :
이 민원은 인천시,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 한국까스공사, 한국수력원자력 4자 복합 민원으로 처리 부탁드립니다.
인천시에 부탁드립니다.
인천시는 이산화탄소 뿜어내는 그레이수소를 언제까지 두고만 볼건가요. 정부의 탄소중립을 강력하게 역행하는 그레이수소 발전소 반대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에 부탁드립니다.
산업통상 자원부는 이산화탄소 뿜어내는 그레이수소를 권장하나요. 정부부처가 국정과제인 탄소중립을 위반하나요. 강력하게 그레이수소 발전소 반대합니다.
한국까스공사에 약속이행을 요구합니다.
공기업 가스공사가 탄소중립을 위반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이산화탄소 뿜어내는 그레이수소를 송도에 발산시키면 그거다 누구에게 돌아오나요. 정부의 정책기조인 탄소중립을 위반해 이산화탄소 뿜어내는 그레이수소 발전소 강력 반대합니다.
한국까스공사는 송도 lng기지를 세계최대규모로 증설할 당시 다시는 송도에 증설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사장 다음 계급의 생산본부장이 국회의원 앞에서 주민에게 약속했는데, 4지구 끝나자마자 수소발전소 추진한다고요? 이산화탄소 뿜어내는 그레이수소 발전 절대로 반대합니다. 그리고 위에 보듯이 43개나 되는 위험기피시설이 있는데, 또 넣겠다고요? 한국까스공사 양심좀 챙기세요.
한국수력원자력에 요구합니다.
한수원은 이산화탄소 뿜어내는 그레이수소를 추진하나요. 왜 지방에 있는 공기업이 인천의 송도주민들 건강을 헤치려 하나요. 공공기업이 국정과제인 탄소중립을 위반하나요. 강력하게 그레이수소 발전소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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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송도기업 발전
내용 :
이 민원은 경제청 개발계획총괄과, 인천시 청사건립추진단, 관광진흥과, 3자 복합 민원으로 처리 부탁드립니다.
경제청 개발계획총괄과에 대한 요청
귀청은 BRC에 대해 상당한 토지를 조성원가에 매각했습니다. 그런데 바이오 지산으로 한다는 스마트밸리는 잡다한 종목이 다 들어와 전혀 바이오 지산이 아닌게 돼버렸고, 저층의 작은 연구소 건물은 상가 위주의 건물이 돼 버린지 오랩니다.
작년에는 203-5 부지를 먼저 개발했는데 수익시설인 상가와 섹션오피스를 진행했습니다. 상가와 섹션오피스 분양해서 그 수익으로 건물을 올리고 있습니다. 남의돈으로 건물 올리고 팔고 빠져나가는 것이죠. 기업유치. 뭐 이런건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그때 올댓송도에서 대대적으로 항의를 하면서 203-5부지는 잘 개발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그 부지에 대한 경관심의를 통과했고, 확인해 본 바에 의하면 상가부분 분양를 분양하고, 섹션오피스를 지어 일부 매각, 일부 임대를 한다고 합니다. 기업유치는 커녕 또 섹션오피스 지어 파는 것입니다.
이럴려고 길병원에 조성원가에 막대한 부지 주었습니까? 도대체 BRC연구부지에 얼마의 사람들이 근무하며 얼마나 고학력자가 있나요. 그 넓은 부지 지어 결국 섹션오피스 지어 파는 겁니까? 안되면 길병원 회사들, 연구소들이라도 싹 끌고와야지 이게 멉니까? 정말 대책없습니다.
왜 맨날 길병원에게 끌려다닙니까?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시 청사건립추진단, 관광진흥과에 대한 요청
인천시가 인천관광공사를 설립한 이유는 인천의 관광산업을 꽃 피워 인천경제에 이바지하겠다는 목적이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관광공사 본사입지를 결정함에 있어, 관광공사라는 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는 곳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함은 당연합니다. 엄연한 기업이므로, 성장성을 보장하고, 그를 통해 인천경제에 이바지해야 합니다.
인천공기업 중 규모가 가장 큰 인천도시공사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됩니다. 도시공사 본사 입지는, 그 선택 당시 적지였는지는 몰라도 현재시점에서 보면 도시공사 입지는 아주 잘못됐습니다. 기업타운에 건립된 것도 아니고, 행정타운에 건립된 것도 아니고, 접근성이 좋아 인재영입에 좋은 곳도 아니고, 개발업 회사들이 밀집된 곳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단순 주택가 한복판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시공사의 기능적 측면만 놓고 보자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곳으로 이전해야 마땅하지만, 정치적 이유, 정서적 이유, 원도심 관계 등 문제로 섣불리 옮기지 못하고 있잖습니까?
그렇지만 도시공사의 본래적 기능을 생각할 때 공사가 그곳에 있어야 하는게 아니란 것은, 다들 알지 않습니까? 결국에는 이런 사례들이 누적되면 인천의 경쟁력 하락으로 귀결된다는 것을 다들 알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도시공사 본사 입지를 잘못 결정하고 나니, 두고두고 후회해도 바꾸지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난감하지 않나요. 도시공사 사례에서 보듯이 기업의 입지는 잘 결정해야 하며, 특히 정치적 영향을 받는 공기업의 입지는 더 잘 결정해야 하며, 공기업도 기업인만큼, 업무환경, 인재영입환경, 주 사업장 위치, 기업성장성, 확장가능성 등 다양한 요소를 검토해 최적의 입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송도는 워터프런트, 바다, 크루즈터미널, 국제여객터미널, GTX, KTX, 제2순환, 송도강남직결 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 수려한 경관, 많은 호텔, 컨벤션, 다양한 쇼핑시설, 다양한 기업군 등으로 관광도시가 될 자질과 인프라가 매우 우수합니다. IFEZ 미래비전에 GTX를 활용한 송도관광자원화가 실행과제로 명시돼 있고, 인천시 도시기본계획에 워터프런트 등 송도 관광자원화는 빠짐없이 거론됩니다. 2016년경 인천시가 SKT에 의뢰해 확보된 빅데이터 자료에 의하면, 인천 외의 지역에 주소를 둔 사람 중, SK 폰을 사용하는 사람들 기지국 토대로 1년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송도 센터럴파크 100만명, 소래포구 70만명이 방문했고, 그 외 강화도의 유명관광지나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은 수만 명밖에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이렇듯 송도는 외지인을 유입한 확실한 데이터를 갖고 있으며, 기존 인천의 유명관광지가, 아직 제대로 조성도 안된 송도에게 방문객이 비교도 안될 정도로 적다는 것은 가히 충격적입니다. 송도는 앞으로 기 구축된 관광인프라 및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관광산업을 반드시 꽃피워야 하는 도시입니다. 그렇기에 관광공사가 송도에 본사를 두고 이 목표를 이루는데 일조해야 하며, 또 그렇게 해야 관광공사도 적자에 시달리지 않고 자생하여 어엿하게 홀로서는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천관광공사에 있어서, 송도의 관광산업 발전은 기업에게 주어지는 큰 기회입니다. 관광공사가 송도에 있어 송도 관광산업이 발전하는게 아니라, 거꾸로 송도 관광인프라의 충분한 구축과 앞으로의 무궁무진한 가능성 때문에 오히려 송도가 관광공사 발전에 도움을 주는 구조입니다. 이 구조를 엉뚱하게 해석하면 안됩니다.
최근 SM,JYP,FNC 등 케이팝 기업이 인천경제청과 MOU를 맺고 송도진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이 송도에서 문화산업, 관광산업을 봤기 때문에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송도의 관광도시로서의 가능성은 무한대입니다. 현재 관광공사의 주요사업장은 컨벤시아입니다. 인천경제청은 3단계 사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컨벤시아는 송도에 있습니다. 또 관광기업 지원센터도 송도에 있습니다. 관광공사의 하버파크 호텔도 송도와 연접한 중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시티투어버스도 절반정도가 송도와 연계됩니다. 이미 누가 시키지 않아도 관광공사의 인프라가 송도에 구축되고 있는 것이고, 이는 자연스런 경제적 원리에 의해 그렇게 된 것이며, 이 때문에 자연스레 관광공사 본사 역시 자연스레 송도에 위치한 것입니다. 이 경제적 원리를 무시하지 말아 주세요.
앞으로 관광공사는 송도를 지렛대 삼아서 더 성장할 것이며, 송도에 있는 크루즈 터미널이나 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워터프런트나 바다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모델 개척도 가능할 것입니다. 송도 전역에 8자로 건립되는 트램을 활용한 관광노선도 개발할 것입니다. 이렇게 수익을 통해 성장한 관광공사는 송도에 거점을 두고 인천의 원도심 콘텐츠에 비용을 투입할 여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고, 비로소 이때 송도로 모은 관광객을 인천 전역으로 뿌려주어 인천 전체에 사람이 넘치고 늘 많은 사람이 찾은 인천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인천관광공사 본사. 도시공사 사례에서 보듯이 입지 한 번 잘못결정하면, 바꾸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인천관광공사 업무효율은 떨어지고, 회사의 성장은 더딜 것입니다. 인천시가 이걸 목적으로 인천관광공사를 설립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이건 본말이 전도된 것입니다. 인천관광공사 입지 결정은, 어떤 것이 기업의 성장에 도움되는 것인지, 어떤 것이 인천발전에 도움되는지, 궁극적인 고민을 하여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인천항만공사가 항만 근처가 아닌 인천의 동쪽에 있다면 옳은 걸까요. 해양경찰청 본청이 바다가 아닌 내륙 한가운데인 세종에 있다면 옳은 걸까요. 우린 해양경찰청을 인천에서 세종으로 보냈다가 대통령 공약을 통해 다시 인천으로 환수한 경험이 있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그 입지의 소중함을 가장 잘 압니다. 인천관광공사 문제. 같은 전철을 밟지 않도록. 인천시 공무원분들의 심사숙고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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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GTX B 송도역 명칭
내용 :
이 민원은 국토부, 경제청, 인천시 3자 복합 민원으로 처리 부탁드립니다.
국토부에 대한 요청
GTX B 출발점을 '송도'에서 '인천대입구역'으로 바꾸었는데, 가칭이라도 '송도국제도시역'으로 변경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곳 주변이 송도의 인프라가 집약돼 있고 입지적으로도 중심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송도국제도시역'이 적합합니다.
또 종점역이라서 역사명이 도시를 홍보하기에도 최적화 됐기 때문에 어느모로 보나 '송도국제도시역' 이 돼야 하므로, 가칭이라도 역사명을 '인천대입구역'이 아니라 '송도국제도시역'으로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시에 대한 요청
인천시는 위와 같은 국토부에 대한 민원내용을 검토하시어, 국토부에 적극 의견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가칭이 한번 굳어지면 개통때까지 쓰이게 되고 그러면 그 가칭이 주입돼 결국 정식명칭을 공모해도 가칭이 굳어지게 되므로, 가칭부터 잘 사용해야 합니다. 국토부에 확실히 의견내주세요.
인천경제청에 대한 요청
인천경제청은 환승센터를 주관하고 있어 환승센터 담당부서는 GTX B 송도역이 송도의 중심을 잘 알고 있으므로, 명확하게 주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경제청은 위와 같은 국토부에 대한 민원내용을 검토하시어, 국토부에 적극 의견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가칭이 한번 굳어지면 개통때까지 쓰이게 되고 그러면 그 가칭이 주입돼 결국 정식명칭을 공모해도 가칭이 굳어지게 되므로, 가칭부터 잘 사용해야 합니다. 국토부에 확실히 의견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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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부영테마파크
내용 :
부영테마파크 부지는 당초 송도경제자유구역에 포함된 부지로 송도경제자유구역과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는 콘텐츠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입니다. 이때문에 송도관광도시를 염두에 두고 집객시설인 파라마운트가 유치됐던 것인데, 현재 우여곡절끝에 부영그룹이 토지를 인수한 상태입니다.
이부지의 활용도는 당초대로 테마파크로 가든 아니면 사업계획이 일부변경이 되든 어떤 경우에라도 당초의 취지를 살려 유기적으로 연결이 돼 시너지 효과가 나는 쪽으로 개발이 돼야 합니다.
또 인천은 300만 인구를 자랑하는 메가시티인데, 메가시티로서 갖춰야 할 기본시설이 아직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가령 시립미술관조차 제대로 없었고 국립박물관조차 제대로 없었습니다. 이 문제들은 조금씩 해결되고 있지만 아직도 인천에 300만 도시 레벨에서 갖춰야할 기본시설이 많이 부족한만큼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시설이 지어져야 할듯 합니다.
이러한 점들 두루 고민해서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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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로 들어가 소관청을 교육부로 지정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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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송도 고등학교 신설을 요구합니다.
내용 :
송도 내 중학교 8개학교에서 매년 평균 2,800명의 졸업생이 있지만 송도 내 고등학교는 4개 학교로 정원은 1,000명 남짓입니다. 무려 1,800명이나 부족합니다. 특목고 진학하는 학생들을 고려하고 연수구 내 고등학교를 포함해도 고등학교 정원 부족은 해결되지 않습니다. 연수구 내에서도 고등학교가 부족하다보니 동구에 있는 고등학교에 배정받는 일도 생깁니다.
2015년 동구에서 이전한 박문여자고등학교와, 같은 해에 개교한 포스코고등학교 이후 7년간 송도에 고등학교 설립이 이루어지지 않아, 송도의 많은 고등학생들은 등하교 안전권을 보장 받지 못한 채, 1시간 이상의 원거리 통학을 해야하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과밀 학급으로 학습권이 침해당하고 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연수구 고등학교의 학급당 학생수는 27명 이상이고 동구 고등학교의 학급당 학생수는 21명 미만입니다. 30%가까운 과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행정 절차를 이유로 학교 신설 승인을 미룰건가요?
최근 분양이 집중된 송도4동·5동은 향후 2년 동안 대략 1만 5천여 가구의 대규모 추가 인구유입이 예상됩니다. 인구 규모 증가에 맞춰 인프라도 조성되어야 하는데 교육 여건은 반비례하는 상황 속에서 눈에 띄는 개선의 여지나 뚜렷한 계획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현재 짓고 있는 아파트 입주 후 증가하는 학생 수 고려 시 2025년에는 송도에서 3,000명 이상의 학생이 중학교를 졸업합니다.
아직 분양하지 않은 6공구, 3공구, 11공구 아파트 들이 추가되면 가까운 미래에는 3,000명을 넘어 4,000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지역은 1지망 배정률이 88%라는데 송도는 왜 50%도 안됩니까. 이대로 가다가는 40%미만으로 떨어집니다.
송도에 확보된 고등학교 부지가 4곳이 있습니다(11공구 별도). 입주할 세대수 고려해서 확보했겠죠. 그럼 아파트 입주에 맞춰 고등학교가 신설되도록 노력해야되는데 예상되는 문제점이 뻔히 보이고 고등학교 부지도 있는데 법을 핑계로 아무것도 안할건가요?
법을 바꾸든, 조건부 승인을 하든, 이전을 원하는 구도심 고등학교 이전을 위해 구도심 주민들 설득용 예산이라도 확보하셔서 적극 행정을 보여주세요.
현재 인천 학군 조정용역 중인데 결과가 정해진 용역이라면 선반영 하셔서 심사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교육부에 요청합니다.
1. 적극 행정으로 학군조정 용역 중간 결과 선반영하여 조건부 승인을 해주세요.
2. 구도심에서 이전 원하는 고등학교를 위한 예산과 행정지원을 해주세요.
3. 송도 고등학생의 통학 안전과 학습권(교실 임시 증설)을 보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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