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근처 도두동에 있는
무지개해안도로
도로 옆 인도 경계석에 색을 입혀
무지개라는 그럴싸한 이름을 붙이니
인스타에서 핫한곳이 되었다.
낮에 가서 바다를 배경으로 찍어도 좋고
노을질때 가서 찍는것도 좋다.
적당히 해안도로옆 길가에 주차하고
카페서 시간좀 보냈다. 그냥 들어간 카페인데
제법 괜찮다.
밖에 보더니 빨리 내려가자고 해서
해안도로를 걸었다.
이제는 사람많이 찾는 관광지가 되었으니
전봇대같은거 정리좀하자
지중화하면 사진찍을 존도 많아지고
사진도 잘나오니까.
주차장도 확보하구!
손잡고 징검다리 처럼 계속 왔다갔다하는게
재밌나보다.
시간내서 갈정도는 아니지만 딴데가다가
들르게 된다면
주차공간있을때 잠깐 세우고 사진 찍어보자ㅎ
노을감상하기에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