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중순
계곡은 아직춥고
바다는 좀 꺼려질 때
하천에서 물놀이가 하고 싶다면
저번에 포스팅한
회룡포마을 다리 근처 하천과
여기 삼척 미로면에 위치한 오십천이 적당하다
처음에 여기가 어딘지 찾기 어려웠다.
주소가 없다.
미로면사무소 네비에 찍고 가다가 다리 건너면 왼쪽에 보인다는 글을 보고
무작정 서칭해서 찾은 곳.
오십천 둔치
오십천 캠피장
오십천 물놀이장 등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곳
도착했을 때 아이들은 이미 물놀이중
수심이 앝고
징검다리가 있어서 재밌어 보인다.
장소는 아래쪽 보면 된다. 네비는
미로면 행정복지센터 찍고 가면됨
가다가 근처 살펴보면 발견
꽤 넓게 펼처진 잔디밭에
카라반과
텐트들이 즐비하다
따로 관리하는 사람은 안보였는데
주민들이 자체 관리하는것 같기도하고
화장실이 지저분ㅜ
난 회룡포마을 하천이 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