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송도에 기업들 진출소식이 많이들렸다.
그런데 대부분 바이오 기업이고 이제는 당연시 된듯 역치가 높아져서 바이오기업이 오면 오는가보다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와중에 글로벌빅테크 기업과 송도를 연결 짓는 기사가 있어서 가져와봤다.
기존에도 글로벌 기업이 송도에 왔으나 인지도가 더 높은 글로벌 빅테크기업이라는 점과
빅테크 분야라 미래지향적이고 도시의 다양성이 높아질거라는 기대감으로 기사에 주목하게 되었다.
현재 진척도는 0%겠지만 누군가의 입에서 회자되다보면 가능성이 1%라도 생기게 된다. 기대하지 않았던 재외동포청이 송도로 온 것처럼.
사람들의 기대와 소문이 송도의 훌륭한 인프라와 섞이면 결정권자의 인식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리고 그런 인식이 더욱 공고해지고 당연해지는 선순환이 되는구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88582?sid=101
내용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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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미래전략원은 6일 낸 ‘글로벌 한국 클러스터 연차보고서’에서 한국이 강대국이 되기 위한 전략으로 이 같은 방안을 제시했다. 산업 분야별로 지역을 정해 연구개발(R&D)센터 10여 개를 유치하자고 제안했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관련 R&D센터는 경기 화성과 성남 판교가 후보지로 거론됐다. 네덜란드 ASML과 일본 알박 등을 공략 대상으로 꼽았다. 삼성전자가 일본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고, 일본 기업이 한국에 기술센터를 짓는 방안도 언급했다. 테슬라, 구글 등 빅테크의 자율주행자동차와 로봇 등 디지털 관련 센터의 유력 후보지로는 인천 송도와 김포·마곡 지구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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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자율주행 관련 국내 업체도 송도에 있고
양자컴퓨터도 연대 들어오고
혹시나 글로벌 기업 센터가 국내진출한다면
송도가 먼저 거론되도 이상할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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