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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이사회 자료보면
양자컴퓨팅클러스터를 위해 송도 국제캠퍼스에 '양자연구동'을 신축하려고 하는데 규모는 700평 규모.

공간이 부족할것 같으면 YSP2단계 부지에 추가 확보예정(YSP 2단계는 YSP1+YSP2이므로 기존캠퍼스에 연구동 신축하고 YSP1에 해당하는 곳에 확장할듯. 즉, 세브란스 아래쪽 부지)

양자컴퓨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연구소별로 직원 1~2명씩 입주하는 개념


바이오클러스터처럼, 양자컴퓨터 클러스터도 송도에 생기길바란다. 양자연구동 크기가 크진 않지만 국내 최초의 양자컴퓨터가 송도에 생긴다니 상징적이고 출발은 좋아보인다.



위치

아래 YSP1 확장시 YSP2 구역 예정


일정

양자컴퓨터 메인서버는 24년초 도입예정이고 클라우드서비스로 작년말부터 연세대소속 구성원에게 먼저 제공.

정식이름은 YQCC(Yonsei Quantum Computing Center)





그리고 제목이랑 다른 주제지만
이사회 보고자료에 K-바이오 랩허브가 포함된 것 확인. 연대가 한다리 걸쳤다는 뜻.



양자컴퓨터 관련 글)

2023년 송도에 들어오는 IBM 양자 컴퓨터

새로운 세계 - 양자컴퓨터 양자 컴퓨터가 뭐야? 양자컴퓨터(Quamtum Computer)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과 불확정성 원리에 의해 규정된 '양자현상'을 이용한 컴퓨터 기존 컴퓨터의 단위 = 1비트 2진법을

timd.tistory.com


클러스터





예전 관련기사)

국내 첫 양자컴퓨팅센터 송도 설립 `가속도`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양자컴퓨팅(Quantum Computing)센터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가 인천시, 인천 지역 바이오 업계 등과 관련 분야 산업 활..

m.kyeongin.com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양자컴퓨팅(Quantum Computing)센터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가 인천시, 인천 지역 바이오 업계 등과 관련 분야 산업 활성화와 양자컴퓨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포럼을 개최하는 등 센터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연세대 융합과학기술원은 지난 23일 연세대 국제캠퍼스(송도) 언더우드기념도서관에서 '제1회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포럼'을 개최했다.

연세대는 포럼을 정례화해 양자컴퓨팅 센터 설립을 위한 인천 지역 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중·장기적으로 양자컴퓨팅 생태계가 송도국제도시에 조성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문경순 연세대 양자정보기술연구원장이 나와 '양자컴퓨터-미래를 위한 도전'이란 주제로 강연했고 김현창 연세의료원 디지털헬스실 부실장이 '의생명연구와 의료서비스에서 양자컴퓨터 활용'을 내용으로 강의했다.

양자컴퓨팅은 양자 역학의 원리에 기반을 둔 논리연산 방식으로 기존 컴퓨터보다 정보 처리 속도가 빠르고 슈퍼컴퓨터에서 계산할 수 없었던 문제도 풀 수 있어 바이오 산업, 신약 개발 등에 활용된다.

연세대와 인천시는 지난 4월 송도에 양자컴퓨팅 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연세대는 미국 IBM과 양자컴퓨터 국내 도입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8월이면 IBM과의 협약이 가시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연세대 융합과학기술원 관계자는 "양자컴퓨팅 센터 설립을 위해선 인천 지역 내 여러 기관과 업체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게 중요하다"며 "송도에 양자컴퓨팅 생태계가 조성되면 바이오산업에 이어 인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양자컴퓨팅센터가 설립되면 국내외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자컴퓨터 기술은 미래 국가 발전을 위한 핵심 전략 사업으로 이미 선진국과 글로벌 기업들도 앞다퉈 양자컴퓨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미국 IBM은 127큐비트(qubit·양자컴퓨터의 연산단위)를 처리하는 프로세서를 발표했고, 구글은 53큐비트 제품을 내놓는 등 경쟁이 치열하다.

정부도 50큐비트 양자컴퓨터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최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주재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표준연)에서 '50큐비트 양자컴퓨터 구축 및 양자인터넷 개발 착수 보고회'를 열기도 했다.

정부는 2030년까지 국내 양자기술을 4대 강국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는 방침으로, 기술 개발에는 표준연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24개 관련 기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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