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음원저작권 거래 플랫 폼이다.
2020년 상반기 203억원
2021년 상반기 1,148억원 (5.7배 상승)
현재회원 50만명(2021.07기준)
거래가능한 곡 836여곡
보유곡 수 1만1,000곡(잔여 1만곡은 옥션으로 계속 시장에 나옴)
팬심투자, 소액투자, 즐기는투자가 되었고 롤린역주행이나 뮤직카우 광고를 많이 하는 시즌에는 30-40대 중심 큰손이 유입되면서 지속적으로 음원 거래가가 상승하고 있다.
환화로부터 시리즈 C투자를 받았기에 재무적 안정성과 성장성을 확보했다.
어플에서 뮤직카우 조회해서 다운 받고 가입하면 된다.
가입방법 쉬우니까 알아서 하면 된다.
메인화면 하단에 마켓을 누르면 상단에 여러 가지 카테고리가 있다.
최근 거래곡 : 방금 전 거래된 곡 리스트
가격 : 가격 낮은 순, 높은 순으로 정렬
관심곡 : 내가 관심곡으로 등록한 리스트
가격변동 : 가격 상승/하락 Top, 상승률/하락률
거래량 : 거래 많은 곡/적은 곡, 거래량 상승/하락
저작권료 : 높은 순, 급등, 저평가(발매후 3년 이상 곡 중에 배당률로 판단)
추천 : 기준을 모르겠다
곡발매시기 : 5년이내, 5년~10년, 10년 이상
옥션 : 최저낙찰 대비 하락폭 Top, 가격상승률 높은 곡, 경쟁률 높은 곡
저작권료 매체별 : 방송, 전송, 복제, 공연, 해외
주로보는 건 ‘저작권료’카테고리에서 저평가 항목 리스트 중에 찾아보는걸 추천한다.
최근 거래곡 : ☆ 의미 없다. 최근 거래된 곡 봐서 뭐함
가격 : ★★ 가격 높으면서 거래량 많은 것을 찾아보자. 그래야 수수료율 적다
관심곡 : ★★★ 좋은 곡 찾아서 등록하고 꾸준히 시세 확인하자
가격변동 : ☆ 의미 없다. 장난질이 많기 때문에
거래량 : ★★ 주로 최근 옥션 끝난 곡들이 많다. 옥션곡들 걸러내고 보자
저작권료 : ★★★★ 저평가 항목에 있는 리스트가 그나마 괜찮다.
추천 : ☆ 의미없다. 어떤기준이야?
곡발매시기 : ★★★ 5년~10년 항목에 있는 리스트가 안정적이다.
옥션 : ☆ 의미없다
저작권료 매체별 : ★★★ 전송 항목에 있는 음원 리스트가 유용하다. 저작권료는 전송이 대부분이거든.
곡을 매수하는 방법은 옥션 참여와 기존에 거래되는 곡 구매하는 방법이 있다.
옥션 참여해서 낙찰 받는건 경험이 쌓이면 하자. 기본적으로 요즘 옥션은 과열되고 좋은 곡이 잘 안나온다. 또한, 낙찰받기 위해선 보증금이 있어야 하고 옥션에 참가하고 옥션 발표 당일날은 취소할 수 없다. 장난으로 하지 말자.
어떤 음악을 골라야 되는지는 아래 설명글이 도움된다.
우선 저작권료-저평가 탭이나 추천 탭에서 아는 노래가 있는지 본다. 좋아하는 노래 공부한다 생각하자. 나중에는 모르는곡도 투자로 잡근해서 살펴보도록.
> 최근 옥션한 '부끄럼'이라는 음악을 클릭해보자.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현재가, 차트보기, 곡정보보기 팝업이 뜬다.
팝업 하단에 '곡정보보기' 클릭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아래로 스크롤 내려보자.
>저작료 정보와 어떤 매체에서 주로 저작료가 들어오는지 알 수 있다. 대부분 음악은 스트리밍에 해당하는 전송부분이 높고 '응급실'같은 노래는 공연부분이 높다. 노래방 수익은 공연으로 잡힌다.
>연도별로도 저작권료 추세를 볼 수 있고
>월별로도 볼 수 있다.
>중요한건 저작권인지 저작인접권인지 보는거다.
맘에 들면 구매하기로 가자. 공표일자 위에 저작권 또는 저작인접권 이라고 표기된다.
원하는 곡 찾고 하단보면 구매하기/매도하기 항목이 있다.
매수할때는
구매 누르고 주당가격과 수량 입력하고 구매주문 하면 되고
판매 할때는
판매 누르고 판매가격과 수량 입력하고 판매주문 하면 된다.
쉽다.
매수/판매 수수료는 주당 1.2%로 최대 300원이지만 5주 이상 한번에 매수하면 수수료는 1%(상한 250원) 낮춰준다. 괜찮은 곡이고 가격도 저렴하다면 5주 이상 사는게 좋겠다.
음원 이용하면 어떤 방식으로 음원 저작권자에게 어떻게 지급되는 건지 알아보자
세분화하면 아래 막대그래프와 같다.
저작권자에게 9%(700원 중 62원)
저작인접권(제작사)에게 43%(700원 중 302원)
다운로드랑 비슷한듯 다르다
대부분 음악은 월정액 스트리밍으로 들으니까 대략 분석해보면
유통사인 멜론이 35%가져가고
65%는 권리자에게 분배. 권리자도 여러파트라 저작권자에게는 9%가 간다.7원 중 0.63원
작곡가, 작사가, 편곡자의 통합수익은 유통사(멜론 등)보다 낮다.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아래 블로그 글 참조. 배분구조 사진 출처이며 설명도 디테일하다.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 자료도 참조
매도하고 금액 빼고 싶다면
출금신청하고 기다리자. 다음날 계좌로 넣어준다.
이번달 음악이 떴다고 다음달 들어오는거아니다.
스트리밍은 6개월 정도 후(표에서 '정산' 참고)
보통 음원매체마다 다르다.
유튜브인가 스트리밍인가 유선방송인가 백화점에서 틀었는지 등 세분화하면 끝도 없고 아래표도 표준 예시일뿐 한두달 왔다갔다한다. 해외에서 사용된 경우 유튜브 이런거는 1년걸릴 수도 있다.
그리고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의 차이도 있다.
어쨌든 이번달 1일에 입금된 저작권료는 몇개월전 들은 사람들의 이용료라는 것.
시작가 대비 옥션으로 낙찰받은 금액과의 차익에 대해 50%는 원저작권자에게 지급한다.
음악 생태계 지원금이라는 이름.
윤상이나 신사동호랭이 같은 작곡가/프로듀서는 사회전반적으로 저작권을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도록 저작권자들이 뮤직카우에 좋은 음원 저작권을 판매하기도 한다.(생계형 권리 양도도 있긴함)
예전곡 위주로 좋은 노래도 많고 가끔은 신곡도 있다. 아이유 노래들, 임창정 소주한잔. 트와이스, 빅뱅, 가인, izi응급실 등등
아 그리고 투자하려며 계좌이체 하고 출금할 계좌를 등록해야 한다.
롤린 수익 본격 정산되는 9월 빠르면 8월에 다시한번 큰 시세상승이 일어날 것 같은데 투자한번해보도록 하자.
좋은 투자되길.
내돈내투. 협찬같은거 없었음
음원 선정 팁과 투자 후기, 주의사항
이 블로그는 게재된 광고수익을 바탕으로 운영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시원한 커피 한 잔의 여유(2초) 부탁드리며 양질의 송도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좋은결과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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