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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 중 지나가다 발견한 KASA


카사는 부동산 투자 플랫폼

기본 개념

ex)빌딩의 1개 층 소유권 이전받아 증권화하고 지분을 쪼개서 소액투자자들에 팔고 상호거래가 되도록 하며 해당 층에서 나온 임대료를 분기배당 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건물주가 '역삼한국기술센터' 빌딩의 21층을 플랫폼에 상장하고 소유권을 신탁사에 이전하면 신탁사는
이전된 소유권의 일부(또는 전체인) 84.5억을 DABS로 증권화하고
169만주로 쪼개서 주당 5,000원으로 만들고
카사에 가입한 투자자에게 공모 한다.
*DABS(Digital Asset Backed Securities)
디지털자산유동화증권

1주당 5,000원에 공모된 주는 주식처럼
매일 거래 가능하다.


[기 타]
거래가능시간 :평일 9시 ~ 17시

공모금액 : 5,000원

공모 후 시세 : 보통은 4950원 위아래



주의사항과 투자 팁

1. 배당락

분기배당 받은 후 배당액만큼 시세 떨어지는
배당락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임


2. 임차인이 없으면 배당금 0원

- 투자 전 해당 빌딩의 공실률 확인
- 투자 전 임차인의 사업전망 검토


3.임대료 하락 주의



4.시세차익

해당 부동살을 팔아서 생긴 시세차익은 지분대로 나눠갖는다.



5.금융혁신지원특별법 적용사례



6.망해도 원금은 건지지 않을까?



7.거래량 적어서 돈 필요하면 급매 처분해야함



8. 세금은 15.4%



9.하나은행 계좌 있어야 함

미리 만들고 가입하자.

10.KASA 뜻.

KOREA ASSET.......이렇게 시작하지 않을까?




다른 플랫폼과의 차이점

1. 테라펀딩 vs 카사

P2P투자의 선두주자 였던 테라펀딩은 지금 거의 부도 직전이다. 그땐 탄탄하다 생각했으나 P2P로 자금을 조달한 담보가치 부실한 사업자들이 고의부도를 일으켜 대출금액을 회수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테라펀딩은 A사업자가 가진 B부동산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아 투자자에게 줬다면
카사는 B부동산을 직접 소유하여 받은 임대료를 투자자에게 지급

안정성은 카사가 높다.
수익률은 테라펀딩이 높다.(높았었다)
카사는 매일 거래 가능
테라펀딩은 6개월이나 1년 후 회수가능
테라펀딩 이자는 매월지급
카사 임대료 수익은 분기별 지급



2.뮤직카우 vs 카사

전체적으로 유사하다.
뮤직카우는 음원 저작권 투자.
카사는 부동산 지분투자

부동산은 시간지날수록 물가연동되어 시세상승
음원은 시간 지날수록 이용자수 감소로 시세 하락

카사는 분기배당
뮤직카우는 매월배당
뮤직카우는 거래단위별 5만원까지 비과세



3. 리츠주식 vs 카사

비슷하다.
리츠 주식은 반기 또는 연말배당
리츠는 여러부동산 보유한 기업에 투자
카사는 특정건물
카사는 분기배당
둘다 거래량 적지만 카사는 더 적다.



플랫폼 종류별 수익률(세전)

테라펀딩 10%(거의망함)
뮤직카우 7%(계속 떨어지는 중)
리츠 5%(지속 상승?)
카사 3.5%
은행 2%




카사 가입하기

끝. 좋은 투자하세요.
개인적으로는 리츠나 맥쿼리인프라 배당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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