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실종 아동 100명이라고 한다.
신고건수는 더 많을테고
그 중에 100명이 돌아오지 못했다.
누군가에게 발견되어
아동보호소 등으로 갈텐데
이름도 주소 번호도 모를 나이라면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아동 지문 사전등록 제도를 알게되었는데
경찰서 가서 해야되는줄 알았으나
어플로도 된다.
스토어가서 '안전드림' 검색해서
설치
정보등록(이름 등)
지문촬영 하면된다.
그런데 어플평점 평점 2.7
등록에 난관이 예상되는 점수다.
리뷰보면 불만폭주 중. 대충 등록이 어렵다는
내용이다.
그래도 아이의 안전을 위한거니 인내심을
갖고 해보자.
원래 육아는 사랑과 인내심으로 하는거다.
20분걸린거같다.
어플이 오류가 좀 나기도 하고
지문촬영시 카메라 줌 상태가 되는데
초점이 잘 안맞는다.
그리고 아이는 왜 이렇게 움직이는지ㅋ
게다가 아이들은 손가락을 쫙 펴진 상태로
오래있지 못한다.
어쨌든 성공.
등록할 때.
리뷰할 때 지금 말고는
다시 실행할 일이 없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