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On time, Always


카카오뷰

카카오톡 하단 보면 원래 #누르는거 있었는데
카톡 업데이트 하면서
눈 모양으로 바꼈네요.

마치 사우론의 눈 같습니다.

능력도 비슷합니다.
사우론의 눈이 관찰자적인 시선으로 원하는 곳을 볼 수 있는 것처럼
'카카오뷰'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아서 볼 수 있도록 하고자 하네요.(큐레이터)

#에 익숙했던 분들은 처음에는 낯설어도 곧 카카오뷰에 적응하겠죠.




카카오보드

카카오보드는 뷰에디터가 사용하는 칠판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뷰에디터는 원하는 주제를 보드에 담아서 발행해요.
자신이 글을 써도 되고 다른사람의 창작물을 링크로 가져와서 보여줍니다.
카카오 기반 플랫폼(티스토리, 브런치 등) 아니더라도 콘텐츠가져올 수 있습니다. 유튜브, 페북, 인스타 등등.
내가 발행한게 아닌 컨텐츠여도
나의 시선? 나의 기준과 판단으로 여러 컨텐츠를 모아놓은 보드도 하나의 창작물 단위가 되는 겁니다.


우리는 여러명의 뷰에디터를 골라서 구독하구요.

요약하면,
여러 플랫폼에 발행된 콘텐츠를
뷰에디터가 카카오보드에 담고(큐레이팅)
우리는 여러명의 뷰에디터를 골라서 구독한다.


우리는 콘텐츠 발행자가 될 수도 있고
(카페나 블로그에 글 쓰거나 댓글 달고)

콘텐츠를 큐레이팅 하는 뷰에디터가 되어
카카오보드에 담아 구독자를 모을 수도 있고

그냥 카카오뷰 이용자로서 관심있는 분야의
뷰에디터를 골라서 구독자가 될 수도 있는거죠



큐리에이터

뷰에디터가 본인이나 다른사람의 콘텐츠를 모아서 보여주는 것도 큐리에터 활동이고
우리가 여러 뷰에디터를 선택해서 보는것도 큐리에터 활동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카카오의 목적은

개방형으로 확장되어 열린 오픈 마인드 다모아 제공하는 울트라 플랫폼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잘될까요?

카카오는 트래픽은 많은데 컨텐츠는
대부분 다른 플랫폼이니(네이버, 페북, 인스타, 유튜브)
카카오 트래픽을 원하는 다른 플랫폼 능력자 크리에이터들이 카카오뷰에 진입할거라 봅니다.
아직 모든 플랫폼이 연동되고 있지는 않음

잘되리라 봅니다.

카카오뷰 소개란에 대놓고 수익, 광고 이런 키워드를 쓰고 있잖아요.



뷰에디터가 되어 구독자를 모으려면


일단 카카오 계정 만들기(다 있죠?)
카카오 채널 만들기
카카오 보드에 콘텐츠를 모으기
홍보하거나 좋은 큐레이팅 으로 인정받아 공유가 되다보면 구독자가 늘겠죠?

구독자 수는 뭐다? 수익입니다.

많은 창작자와 뷰에디터와 카카오뷰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카카오 주식좀 보다가
내가 원해서 검색하고 원해서 쓴글 입니다.^^
카카오뷰랑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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