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토큰/코인 경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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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크로우 글로벌이라는 게임이 핫하고 예전에 글썼던 위믹스 코인이랑 연관되어 P2E게임이 뭔지 그 안에서 어떤 경제 구조로 돌아가는지 알아봤다.

게임의 흥행지표인  동시 접속자수는 위믹스 플레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WEMIX PLAY

1개 서버당 생성 캐릭터는 10,000개, 동시접속자는 4,000명 정도로 계산하면
현재 서버는 70개이상 증설된것으로 보임


누군가 분석한 완벽한 구조 설명 필독)

위메이드(03.24)_Game Changer

4.57MB

주식이나 코인 권유는 아니고 새로운 패러다임이라 생각되서 퍼온 글이므로 참고만 하자.

두번째 : 게임 경제시스템 - $CROW 토큰의 성격과 그 용도는?

[나이트크로우] 첫번째 : 게임 경제시스템 - 클레바, 마브렉스 등 80여개 토큰으로 결제 가능한 나이트크로우

위 그림의 첫번째 부분에 대한 부분부터 설명
.(UNAGI로 표시된 영역)

지난해 8월 10일 나이트크로우 팀에서 아래 내용이 포함된 발표를 합니다.

나이트크로우는 위믹스3.0 네트워크와 위믹스플레이가 추진하는 옴니체인 네트워킹 전략에 따라 위믹스3.0과 연결되는 블록체인에 연결되어 각각의 블록체인 커뮤니티와 유저가 같은 서버의 나이트크로우를 즐길 수 있도록 옴니체인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 서비스 오픈과 함께 WEMIX3.0을 비롯하여, Avalanche, BNB, Ethereum, Kroma, 그리고 Polygon 등(알파벳 순서) 총 6개의 체인을 지원합니다.

- 나이트크로우의 블록체인 서비스는 위믹스3.0의 위믹스플레이에 구축되고 이를 위해 위믹스팀은 이종체인간의 제약없는 거래를 지원합니다. 위믹스플레이는 각각의 블록체인에서 직접 지갑연결이 가능하고, 위믹스팀은 이를 위해 플레이월렛 뿐만 아니라 옴니체인의 자산관리와 이동을 하나의 지갑에서 가능하게 하는 통합 월렛을 개발하고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 나이트크로우의 토큰은 네이티브 토큰 형태로 각 체인에 발행되거나 브릿징되어 효용성과 안전성을 높입니다.

https://www.wemix.com/ko/communication/night-crows:-completing-the-blockchain-economy-0df6dc792b57

WEMIX | 나이트크로우, 블록체인 이코노미의 완성

발표에 당시에는 그 가치와 중요성이 잘 알려지지 않은 중요한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그게 무슨 내용인지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었기에 글을 쓰고 있는 저도 이게 대체 뭔 내용이야 하고 흘려버링 내용들이었죠.

UNAGI, 옴니체인, 이종체인간 거래, 위믹스 플레이 연계

1. 옴니체인

나이트크로우 토크노믹스의 주요 특징을 아래와 같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옴니체인입니다. 이제 대한 상세한 설명은 아래 7lightful 님 블로그 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브릿지? 멀티 체인? 옴니 체인? 쉽게 이해하기

1) 브릿지

내가 바꾸고 싶은 화폐에 대해서 교환권을 준다. 그러니까 이더리움을 아발란체로 바꾸고 싶을 때 브릿지 은행에 가서 ETH를 맡기면 AVAX를 주는 것이 아니라 AVAX로 교환할 수 있는 래핑된 이더리움인 wETH를 준다. 그럼 나는 wETH를 아발란체 나라로 가서 AVAX로 바꾼 후 사용할 수 있다.

2) 멀티 체인

이 은행은 교환권이 아니라 그 나라 화폐를 직접 준다. 그러니까 내가 ETH를 제공하면 AVAX를 준다. 그래서 내가 아발란체 나라로 가서 다시 교환을 할 필요가 없어서 좋다.

우선 이렇게만 보면 멀티 체인이 매우 좋아 보인다. 최근에 나온 은행들 중에는 토르 체인이 이에 해당된다. 근데 우리는 이 토르 체인 이전에 이미 은행을 이용하고 있었다. 바이낸스, FTX, 크립토닷컴, 바이빗, 업비트 등등 CEX라고 불리는 거래소들 말이다. 그럼 이제 우리는 CEX를 중앙은행, 토르 체인과 같은 멀티 체인을 지방 은행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고객들이 지방 은행을 사용하려면 중앙은행보다 메릿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살펴보니까 지금 상태에서는 지방 은행의 메릿이 그닥 없다. 중앙은행 대비 수수료가 비싸고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미 중앙은행에서 ETH를 팔고 AVAX를 사는 게 아무 문제가 없는데 지방 은행을 이용하면 수수료도 비싸고 털릴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3) 옴니 체인

옴니 체인도 ETH를 AVAX로 바로 바꿔 준다. 언뜻 보면 멀티 체인하고 크게 다를 바가 없다. 그런데 멀티 체인과 옴니 체인 간에는 매우 큰 차이가 있다. 무엇이냐면 옴니 체인은 금고를 개별로 관리하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 소리인지 한번 보자.

토르 체인은 ETH를 AVAX로 교환해 줄 때 내가 ETH를 주면 자신들의 금고에서 내가 제공한 ETH에 해당하는 금액을 자신들의 금고에 있는 AVAX-RUNE 페어를 풀어서 AVAX를 나에게 준다. 그리고 내가 제공한 ETH로 다시 ETH-RUNE 페어를 만들어서 금고에 넣는다.

옴니 체인은 내가 ETH를 제공하면 직원이 이 ETH를 이더리움 금고에서 USDC로 교환한 다음 이 USDC를 가지고 아발란체 금고로 가서 AVAX로 교환해서 나에게 준다. 그러니까 각국의 금고에 자산을 분신시켜서 보관해서 운영을 하는 것이다.

멀티 체인과 옴니 체인의 큰 차이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멀티 체인은 금고를 통합해서 관리하기 때문에 강도가 은행을 털면 그 은행에 있는 금고의 자산이 모두 털리게 된다. 그런데 옴니 체인은 개별 금고를 사용하기 때문에 강도가 털려고 하면 모든 금고를 개별로 털어야 한다.

그런데 또 이 개별금고를 터는게 쉬운게 아니다. 옴니 체인 에서는 고객이 화폐를 바꾸고 싶다는 "메시지"만 전달하는 직원(편의상 영업 사원)이 있고 "계약서"를 전달하는 또 다른 직원이 있다. 영업사원이 ETH를 AVAX 로 교환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면 다른 직원이 그 "계약서"를 제출하는 것이다. 그래서 옴니 체인을 털려면 영업사원을 속이고 계약서를 가지고 있는 직원을 또 매수해야 한다.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업사원은 오라클이고 "계약서"를 전달하는 직원은 Relayer이다. 그리고 옴니 체인에서 오라클과 Relayer는 개별 금고마다 각각 배치해 두고 있다. 이더리움 금고 아발란체 금고, 폴리곤 금고, BNB 금고 등등 각 금고마다 오라클과 Relayer가 다 각각 있는 것이다. 그래서 강도가 옴니 체인의 자금을 다 털려면 이 모든 금고의 오라클과 Relayer를 다 꼬서야 한다.

토르 체인의 경우에는 은행장이 메세지 전달부터 계약서 검토 및 서명까지 모든권한을 다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은행장만 털면 금고의 모든 자산을 털어갈 수 있다.

2. Unagi와 Una Wallet & Wemix Play

1) Unagi : 이용자 불편에 집중하여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블록체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자 맞춤형 옴니체인 네트워크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WEMIX | 옴니체인 그 이상의 경험, unagi

2) UNA WALLET

UNA WALLET은 쉽게 말하면, 연결된 모든 체인의 토큰을 한번에 보관할 수 있는 지갑으로 나이트크로우와 바로 연결 할 수 있게 됩니다. '21년에 출시한 미르4에서 게임 플레이를 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때는 토큰을 게임을 결제하기가 여간 번그러운게 아니었습니다.
거래소에서 위믹스를 구매 --> 플레이월렛 전송 --> 드레이코 변환 --> 흑철 구매 --> 아이템 구매 이런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가능했죠.



그럼 이번에는 어떤 모습이 되는지 보겠습니다.

개인지갑/거래소지갑에 보관된 토큰 --> 우나월렛 전송 --> 다이아 구매 과정으로 단축됩니다.


이전처럼 한 단계마다 사용자가 직접 토큰을 교환하는 방식이 아닌, 자동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아주 편리해 지는 것이죠. 최근에 개편된 WemixPlay 월렛에도 우선 적용되어 있으니 한번 변환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물론 게임유저는 인식하지 못하지만 뒷단 시스템에서는 연결체인 - Unagi - Unagi swap- wemix.Fi- Wemix Paly의 복잡한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그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환수수료와 가스비는 위믹스 플랫폼의 수익으로 연결되며, 종국에는 소각과도 연계됩니다. 즉 나이트그로우의 이용자가 많아지고 토큰 결제가 많아지면 그만큼 위믹스의 거래량과 수익은 증가하게 되는 것이죠.

3. 80여개 토큰으로 게임결제가 가능한 확장된 연계 시스템

옴니체인 우나기 시스템은 UNA 월렛을 통해 연결된 모든 체인의 토큰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각 체인/각 토큰별 개별개별의 지갑이 아닌, 하나의 지갑주소에서 모든 토큰을 관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통합 지갑입니다. 사용자는 이제 이 지갑 하나만 있으면 토큰의 전송, 스왑, 스테이킹, 결제 등을 한번에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지금 우나월렛에 연결된 토큰 80여개를 한번에 관리하게 되고, 그 토큰들 중 하나로 나이트크로우 결제가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더리움 레이어2 체인의 토큰들을 쉽고 편하게 연결해 주는 'Kroma'가 더해져 더 쉽고 편하게 게임 결제가 가능하게 됩니다. https://www.wemix.com/ko/communication/kroma,-ethereum-layer-2-by-wemade-subsidiary-lightscale,-mainnet-launched-a144cf754711

WEMIX | 라이트스케일, 이더리움 레이어2 크로마(Kroma) 메인넷 론칭

[나이트크로우] 두번째 : 게임 경제시스템 - $CROW 토큰의 성격과 그 용도는?

앞에서 설명했듯이 나이트크로우는 우나기체인에 연결된 80여개의 토큰을 게임 결제가 가능한 구조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이는 우나기가 연결된 체인이 증가될수록 결제를 할 수 있는 토큰도 그만큼 증가하게 되는 것이죠. 즉 우나기 지갑에 들어올 수 있는 토큰이면 모두 게임결제가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나이트크로우뿐만 아니라 기존 위믹스플레이이에 출시된 게임과 향후 출시될 모든 게임이 이 구조를 갖추게 된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그럼 세부 설명을 하기 전에 나이트크로우 팀에서 사전에 공지한 내용을 먼저 살며보고 가겠습니다.

아래 내용에서 보면 알겠지만, 나이트크로우 팀은 그간의 게임토크노믹스가 왜 실패했는지에서 그 시작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단순한 게임과 블록체인의 연결, 단일 채굴구조의 토크노믹스, 그리고 게임이코노미와 블록체인 이코노미의 간섭은 게임 이코노미를 장기적으로 성장시키는데 한계가 있음을 나이트크로우팀은 깨달았습니다."

공지 링크 :

WEMIX | 나이트크로우, 블록체인 이코노미의 완성

위 내용의 상당부분은 MIR4의 게임토크노믹스 실패에서 얻은 교훈을 기반으로 출발한다고 보여집니다. MIR4는 애초에 블록체인 경제시스템을 염두해 두고 설계된 게임이 아니기에, 흑철이라는 한가지 아이템을 채굴이라는 행위와 그것을 토큰의 상호전환을 매개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게임내 경제시스템에서 흑철의 역할, 게임내 흑철채굴량과 드레이코 토큰으로 전환, 드레이코 토큰이 게임외부로 나와서 블록체인 경제에 영향을 주고 결국은 게임내 경제시스템이 무너지는 결과를 보였으며, 과정에 그것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장치들이 없었습니다. 결국 6개월도 지나지 않아 그 시스템은 한계를 도출하고 그때서야 부랴부랴 대응책들을 여러가지를 만들었지만 시기적으로 많은 유저들이 떠난 시점이었죠.

애초부터 게임의 설계자체가 블록체인 기반의 경제시스템을 염두해두고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만큼의 한계가 있었던 것이죠.

그에 반해 나이트크로우는 애초부터 블록체인 토큰 이코노믹을 염두해두고 설계한 흔적들이 많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토크노믹스 완성에 대한 공지도 6개월전에 올라왔었죠.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은 공지를 참고하세요.

나이트크로우의 경제시스템에서 외부에서 공급되는 통화의 종류와 그 방식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현금 결제(카드 등) : 카드 등으로 다이아 구매

2) 토큰 결제 : 우나기 월렛에 보관된 토큰으로 다이아 구매( $Wemix 변환 --> $PWemix 변환 --> 다이아 구매), 물론 이 과정은 자동으로 변환되어 유저는 한번에 결제되는 것으로 인식하게 될 겁니다.


자 그럼 나이트크로우 한국 버전에서 판매되는 다이아의 가격을 한번 볼까요?

240다이아가 3,300원, 4,000 다이아가 55,000원, 8,000다이아가 110,000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개별 수량의 단가로 계산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즉 다이아의 개당 가격은 13,75원입니다.

그럼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버전에서 다이아는 어느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되게 될지가 궁금하죠? 나이트크로우 팀에서 어떻게 책정할지는 게임이 출시되어야 확인해 볼 수 있겠지만, 지금으로 보면 국내버전과 별반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관련해서 나이트크로우 사전예약 사이트에 공개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CROW, equipped with an independent PSM (Peg Stability Module), is temporarily suspended from being minted until it returns to the stabilized price range when its market price falls below 0.75$. You can burn CROW Tokens to exchange them for in-game Diamonds.

관련된 내용들과 다시 정리해 보면

1) $Crow 토큰은 다이아의 합성을 통해서만 주조가 가능

2) $CROW 거래는 WEMIX PLAY의 GameFi에서 지원

3) 스테이블 시스템 (Peg Stability Module)

4) $CROW 토큰의 가격이 $0.75 이하로 떨어지면 주조가 중단


위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CROW토큰은 1달러에 페깅된 토큰으로 규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것은 PSM이라는 스테이블 시스템(사용자가 기본 스테이블 코인을 프로토콜에서 허용되는 다른 스테이블 코인으로 1:1 비율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스테이블 코인 프로토콜의 구성 요소입니다. PSM을 사용하면 사용자는 고정된 비율로 스테이블코인을 교환할 수 있어 기본 스테이블코인이 달러에 고정된 상태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을 통해 항상 고정된 가치로 유지되는 것이죠. 즉 나이트크로우 게임의 메인토큰으로서 흔들리지 않는 가치를 가지고 있게 되는 겁입니다.

그리고 $CROW 토큰은 $WEMIX 에 1:1 페깅된 상태이기에, $1CROW로 다이아 100개 가량을 구매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위믹스 플레이팀과 나이트크로우팀은 그동안의 많은 실패와 고민끝에 흔들리는 않는 가치를 가진 $WEMIX와 그에 1:1 가치로 페깅된 $CROW 토큰으로 게임내 경제시스템은 흔들리지 않는 구조로 설계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그 메인 토큰은 게임내 아이템들의 토큰과 상호 호환되거나, 구매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게 됩니다. 그러면 게임내 경제시스템의 변화가 외부의 위믹스나 다른 게임의 경제시스템에 영향을 주거나 하는 것은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여 지는 것이죠.

반론/추가의견

토큰들 앞에 달러 접두사는 게임내 아이템 항목과의 혼동방지를 위해 붙인거라 큰 의미부여하시면 안됩니다(절대 위달러와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그리고 작성자님 및 댓글에 잘못 오인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PSM이 가격의 변동성을 줄이는 특정 범위대로 움직이는 가격안정화 역할을 하는 모듈개념인데 이게 1달러와 연동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카결, 거래소 등 겜내 다이아가격 대비 가치에 비해 합리적으로 범위 내에서 움직일 수 있도록 발행을 상황에 따라 중지할 수도 있다는 것이고 요것과 비슷한 개념이 미르4와 미르엠에도 있었지요 이부분 오해하시면 안됨. 최하 크로우가격은 0.75달러 이상에서 움직일테구용 이가격을 일시로 거래 하회하면 크로우토큰 발행이 중지되겠지요


잘 정리된글 잘 봤습니다. 다만 한가지 잘못 생각하고 계신부분이 보여서요 . 글을 읽어보니, 크로우가 0.75달러 가치를 유지할거라고 잘못 전제하고 계신거같아요. 0.75달러 밑으로 떨어지면, 추가 하락을 야기할 수 있는 중요 요소중 하나인 주조를 멈춘다는거지 게임내 생태계의 수요공급에 따라 얼마든지 더 하락할수도, 반대로 크게 위로 올라갈 수 도 있습니다.


그럼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나이트크로우팀과 위믹스플레이팀이 만든 이번 시스템이 얼마만큼의 완성도를 보여줄 것인가 입니다. 그동안 시행착오의 과정을 거치면서 새롭게 설계한 토큰 경제시스템이 성공하게 된다면 그것은

RPG의 토크노믹스 1.0 이 완성되는 중요한 분수령이며, 위믹스플랫폼의 경쟁력 및 위믹스에 있어서 중요한 시점이 될 것입니다.  

즉, 토큰경제시스템과 게임이 만나서 성공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향후 더 고도화를 통해 위믹스 3축(WEMIX PLAY, WEMIX.FI, NILE)이 함께 활성화되는 것 뿐만 아니라 거래량 증가가 결과로 보여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Q. P2E목적 유저가 채굴해서 위믹스를 사는데 위믹스는 어디서 오는가?

게임 내에서 사냥을 하면 아이템을 획득하고 그 아이템이 약한 몹에서 나오는 아이템이라고 하더라도 아이템 컬렉션이라는 게임 시스템때문에 일정 재화를 주고 유저들끼리 사고 판다.
이렇게 아이템을 획득해서 고랩유저에게 판매하는걸 코인으로 변환해서 현금화할수있는것.

또는 인게임 재화를 조합해서 해당 게임 토큰으로 바꿔서 현금화할 수도 있음.

위믹스 가격이 몇천원 수준이라 힘들게 위믹스 하나두개 만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동남아에선 작은 돈은 아님.

P2E 유저가 교환받는 위믹스 코인은 재단의 위믹스가 유저한테 가는게 아니고 유저간의 위믹스 거래가 되는것.
게임재화로 토큰을 만드는거고 그 토큰은 원화거래가 안되고 위믹스로만 구매하는거니 각 게임 토큰이 필요한 사람은 코인거래소에서 위믹스를 사서 게임토큰을 사게됨.

스왑거래역시 유동성풀 내에서 유동성풀에 참여한 모든 구성원을 통해 교환.
P2E 유저가 열심히 노가다 뛴 토큰을 그 가치에 맞는 위믹스로 교환 하는거죠. 또 다른 시장에서요

은행 환전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

예를들어,
해외에서 열심히 일해서 달러를 벌고(게임토큰) 은행을 통해 달러를 원화(위믹스)로 바꾸고 은행에 있는 원화(위믹스)는 고객이 예금하고 적금한(유동성) 걸로 대출도 해주고 이자도 주고 받고 사업을 하는 구조.

해당 토큰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위믹스 재단이 수익으로 가져감.

나이트크로우로 크로우 코인을 벌면, 크로우를 위믹스로 변경하고  매도 물량이 늘어나는 것인가?

크로우를 가지고 위믹스로 스왑을 했다면 그것은 크로우라는 자산으로 위믹스를 매수한것이 됨.

그리고 위믹스를 거래소에서 현금화 했다면 그것은 위믹스를 매도한것.

결국은 경제 생태계 안에서 크로우>>>위믹스 매수>>>위믹스 매도>>현금
줄이면 크로우>>현금 그안에서 위믹스는 매수매도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거래량과 트렌젝션이 발생하고 수수료와 소각 또한 발생.

결국 위믹스 생태계는 더 좋아지며 매도 압박이 있을수가 없는 구조.

기존에 P2E게임으로 흥행했지만 곧 망한 사례

미르4 :

초기 돈버는 게임 붐에 맞춰 폭발적인 유저유입

게임성 : 국내에서도 꽤나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이 맞으며 게임성으론 상위권임

미르4의 문제점 : 토크노믹스가 엉망이었음, 모든 쌀먹들이 코인 팔기에 바빠서 미르4의 코인(드라코)는 연일 급락하면서 쌀먹의 마지노선인 1개당 1달러가 무너지고 또 계속 흘러서 지금은 1개당 0.05달러 수준임

결과 : 지금은 찐 유저들 및 다중캐릭으로 채굴하는 유저 20만이 남아서 안정적인 운영중이지만 쌀먹이 매우 힘듬

미르엠 :

미르4의 성과를 기대하며 출발하였으나 각 종 진입장벽 및 욕심으로 조기에 하락

게임성 : 국내에서 실패하고 글로벌에선 반전을 기대하였으나 완전한 실패 (재미가 없음)

미르엠의 문제점 : 토크노믹스는 알차지만 게임이 재미가 없어 유저가 매우 부족하며 미르4의 문제점이기도 했었던 게임회사의 아이템 팔기와 토크노믹스가 별개로 따로 놀아남

결과 : 1만명이 채 되지 않는 유저가 남아서 그냥저냥 유지중


그리고

나이트크로우 :

2일 째 지금 17만명을 가뿐히 넘기면서 추가 유저 유입이 기정사실처럼 보임

게임성 : 한 서버에 3세력이 경쟁하는 구도로 현질유도가 매우 큼, 그리고 여러가지 재미가 곳곳에 있어서 국내에서도 꽤 좋은 흥행을 함

나이트크로우의 문제점 : 지금까지는 딱히 문제라 할 것이 없음 미르4와 미르엠의 사례를 엄청 연구하고 연구한 것이 눈에 대?고 보임

예측 : 나이트 크로우의 기축코인(크로우)는 최소 0.75달러를 유지하게끔 토크노믹스가 만들어지며 인게임 결제 재화인 다이아와 연동이 되어 있어 살먹들에겐 천국임, 입소문이 나면 순식간에 유저 폭발이 일어날 수 밖에 없음
게임성이 재미가 있고 쌀먹이라 하더라도 본격적인 재미를 느끼는 45레벨까지 반드시 키워야 하기에 유저충성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 됨.
위메이드의 도박(인게임결재 재화인 다이아를 유저들에게 돌려줌)수가 먹혀들것으로 예상함 - 어차피 핵과금러는 돈을 쓰게 되어있고 유저들이 바글바글할 수록 더더더 과금을 함 - 그리고 유저들은 가격이 거의 보장되다 싶이 한 코인을 채굴하며 쌀먹이 가능함 (동남아 하루에 몇달러만 벌어도 다 달려듬) 하여튼 성공요소가 너무 많음


동시접속자의 의미
기존 미르 시리즈의 동접자는 허수가 있었음.  한명이 아이디여러개 생성해서 동시에 돌리는게 가능했으나 나크부터 힘들어짐.
계정만들때 봇차단 시스템 만들었기 때문

인간 증명 시스템

What is the TOTP System?

NIGHT CROWS is supporting a Human Verification system with the concept of TOTP for your account creation. It is to prevent any cases of being hacked and to protect your in-game assets in a safe service environment.

지난 글로벌에서 봇들이 시장 망치는 걸 보면서 인간 증명 시스템을 만들었음
따라서 봇을 이전 게임보다 운영하기 힘들기 때문에 동접자가 덜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야 함

동접자가 생각보다 빠르지 않다고 낙심할 필요는 없음
오히려 나크 생태계가 단단할 수 있고 이는 지속적인 유입을 부를 뿐 아니라 유저들의 이탈도 막고 시장이 건강해야 과금하는 사람도 과금할 맛이 나기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