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On time, Always

음원 저작권 투자후기

실제 투자수익

투자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주로 주식, 부동산, 코인 등을 할텐데 부동산은 초기비용이 많이 들고 코인은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으며 주식은 외인과 기관의 놀이터가 되어 개인은 성공하기 어렵다. 그래서 소액으로 즐기면서 투자하고 가끔은 대박을 터트려주기도 하는 음원 저작권 실제 투자 사례로 보자



일단, 음원 저작권 투자는 뮤직카우라는 음원 저작권 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면 된다.

뮤직카우는 국내 음원 저작권자로부터 저작권을 사들이고 지분을 쪼개서 뮤직카우 가입자에게 판매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소액투자나 즐기면서 하는 팬심투자가 가능하고 의외로 수익성도 좋다.

>>뮤직카우 이용방법은 아래글 읽어보자

뮤직카우와 음원저작권료 배분

뮤직카우의 규모 및 성장성 뮤직카우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음원저작권 거래 플랫 폼이다. 매출 및 기본정보 매출 2020년 상반기 203억원 2021년 상반기 1,148억원 (5.7배 상승) 회원수 현재회원 50만

timd.tistory.com

음원 저작권 투자의 장점 - 배당매력과 시세차익

배당매력

년 평균 8.7%를 매월 배당
주당 1만원 곡 100개 구매하면 100만원에 대한 년8.7%의 저작권료 8만7천원 지급
ex) 2,000만원 가량 구매하면 년 174만원이 배당되는데 매월 나눠서 주므로 월 15만원 정도가 지급된다는 뜻.

주식에서 배당주 투자할 때 5%만 넘으면 대박이고 반기배당이나 분기배당을 하면 더 선호되는데 그런면에서 음원투자의 매월 저작권료 지급은 상당한 메리트가 있다.

월 배당을 재투자하면 복리효과로 인해 년 배당률 대비 4.7%의 상승 효과도 있다.
(년 10%로 주는 월 배당금을 재투자하면 최종적으로 10.47%의 수익이 된다는 뜻)

시세차익

롤린처럼 역주행 또는 리메이크 등으로 시세 상승
롤린은 2만원도 안하던 곡이 80만원까지 올랐었다. 음원은 보통 +6개월 후에 정산되므로 롤린이 1위했던 3월 기준 6개월 후인 9월에 저작권료 얼마가 되는지에 따라 1주당 가격이 100만원이 될 수도 있다.


단점 및 주의사항도 있는데 꼼꼼하게 읽어보자.

뮤직카우 음원 저작권 투자 주의사항 11가지

지난글에서 뮤직카우 이용방법과 투자 후기에 대해 알아봤는데 이번엔 주의사항도 알아보자 음원 저작권 투자 뮤직카우 음원 선정 팁 10가지 및 투자 후기 음원 저작권 투자후기 투자에는 여러

timd.tistory.com



추가 장점으로는 주식처럼 외인과 기관의 놀이터가 아니라는 점이다. 시장이 더 커져서 조단위가 되면 이곳도 세력들이 들어와서 장난을 치겠지.



음원 저작권을 소유하는 방법 2가지

1. 지금 거래되는 음원을 실시간 매수

2. 옥션(경매)으로 나오는 곡을 낙찰 받기


옥션으로 나오는 곡은 일주일 2-3회 정도인데 평균 3만원 대로 1천주가 나오면 3천만원이 된다. 신곡은 음원 이용횟수가 많기 때문에 저작권료도 많이 지급되나 몇 개월 지나면 폭락하기 때문에 향후 시세하락분 반영해서 저작권 배당률 20% 정도 나오도록 주당 가격이 형성되나 투자자 유입으로 과열되면 배당률 10% 수준의 주당 가격으로 거래된다.(저작권료는 변한게 없는데 3만원에 거래되던게 과열되면 6만원이 된다는 뜻)

꾸준히 사랑받는 노래는 오히려 음원 1주당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음원 순위하락에 따른 저작권료 감소에 따라 1주당 가격도 꾸준히 하락한다.

ex)
신곡 1년차 1주당 3만원에 거래(배당률 20%)
신곡 2년차 1주당 2만원에 거래(저작권료 큰폭감소, 시세 하락으로 배당률은 10%)
신곡 5년차 1주당 1만원에 거래(저작권료 감소 후 안정, 시세 하락으로 배당률은 7%)

5년차 이후에는 큰 시세 하락은 없다.

일반적인 투자자라면 발매 후 5년 이상 지난 음원을 매수하는 게 좋다. 저작권료가 하향 안정되어 추가 감소세가 적기 때문이다.

뮤직카우 카테고리 중 저평가곡 찾기 카테고리도 있으므로 확인해보자.


투자를 위해 좋은 음원 찾아보는 방법


투자하기 좋은 곡은 어떤 곡일까?
참고로 거래가능한 음원은 900개 미만이다.
즉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곡을 거래하려고 뮤직카우 보면 몇 개 없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좋은 곡 같으면 일단 뮤직카우에 있는지 확인 후 분석해서 매수해야 된다.
좋은 곡 찾고 투자가치 있는지 분석 끝난 후에 뮤직카우를 찾는 실수를 범하지 말란 뜻이다. 대부분 없을 것이다.

어떤 곡을 선정하고, 어떤 기준으로 선택할지를 고민해봐야되는지 알아보자.


투자음원 고르는 방법 10가지

1. 문어발식 방법

1주씩 100곡 정도 사서 리메이크를 기다린다. 리메이크되면 2배이상 오른다. 가끔 역주행곡이 있을수도 있고. 주식에서 ETF같은느낌.

2. 발빠른 투자

놀면 뭐하니 등의 예능 예고편에 나온다 싶으면 선점. 방송이 별로다 싶으면 급락하므로 잘판단.

3, 관련곡 찾기

롤린뜨고 하이힐 뜬 것처럼. 롤린 대신 하이힐 매수. 어떤 노래가 뜬다 싶으면 비슷한 다른 음악도 재조명된다.

4. 음악좀 들을 줄 안다

상위권 오래 있을 것 같은 음원을 구분하는 센스가 있다면 매수

5. 저평가 찾기(저작권료 추정 적정가)

인기 높아지는 곡은 6개월 후 정산금액되므로 지금 지급되는 단순 저작권료만 보는 투자자로부터 외면받고 있을 가능성 많다.

6. 이왕이면 월 저작권료가 일정한 노래

저작권 성격 중 ‘저작인접권’이 안정적이다.
음원 저작권료 분야 중 '전송'부분이 높은게 일정하다.

7. 주당 가격이 높은 곡을 산다.

거래 수수료가 1.2%이며 최대 300원 까지 징수
주당 2만원인 곡 거래 시
살 때 수수료 240원(1.2%), 팔 때 240원(1.2%) 도합 480원이므로 시세 2.4% 오른 가격에 팔아야 이익이다.

주당 30만원인곡 거래 시
수수료는 최대갃 300원이므로 수수료는 0.1%가 된다. 팔때도 300원이므로 구매/판매 도합 수수료 600원으로 시세는 0.2%만 올라도 이익이다.

8. 거래량과 저작권수가 많은 것을 산다.

거래량이 적으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차이난다. 사고 싶을 때는 매도매물이 없어서 비싸게 살 가능성이 높고 급하게 팔 때는 싸게 내놓아야 거래가 된다. 거래량이 많을수록 매도/매수 호가 차이가 적은 편이다.

9. 가능하면 멜론차트 Top 100위 안

한번 100위권에 진입하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10. 노래도 중요하지만 가수도 중요

복귀예정인 가수(그룹), 해외팬덤 많은가수(그룹), 사고 안치는 가수(그룹)가 좋다.
복귀하면서 기존곡이 같이 반짝할 확률이 높고 해외팬덤 많은 곡은 가끔 유튜브 정산이 터진다.
사고친 가수 ? 빅뱅..지못미. 방송에 나오지 못하면 저작권료도 줄어드는 건 상식




실제 투자후기


나는 예전에 역주행 관련곡과 저평가 찾기를 주로 했는데 역주행 관련곡은 롤린 뜨자 하이힐 매수한 경우다. 추가 매수와 세금 안내려고 사고 팔기해서 평단가가 높아졌지만 처음 매수 할 때 기준 최대 300% 정도의 차익을 얻었었다.




리메이크도 되어서 인기가 많아졌는데 정산은 6개월후에 되다보니 아직 매수세가 없는곡을 찾자. 러브데이 같은 경우 리메이크 후 꽤 상위권에 오래 있었는데 시세는 늦게 올랐다. 8만원에 매수해서 11마원대 팔았는데 지금은 더 올랐다. 그만큼 좋은 노래다. 뮤직카우에서 제공하는 저평가 카테고리도 있다. 잘활용해보자.


저평가 찾기 도구 가이섬


가이섬은 어려 음원제공사이트의 순위를 집계해서 데이터화 해주는 사이트다.

단순비교는 어렵지만 신곡이거나 리메이크, 역주행하는 곡은 이제 뜨기 시작해서 6개월 뒤에 얼마가 정산될지 알 수가 없다. 사실 저작권료가 얼마가 나올지는 음원제작자도 가수도 모른다. 우리도 모른다. 음원협회에서 주는대로 받아야되는데 그래도 하나 기댈 것이 필요하다면 음원순위다.

가이섬의 메뉴 여러개 중에 멜론 일간 이용자수만 보면 된다.(멜론이 시장 40% 차지하고 음원이 저작권료 중에서 전송 부분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기 때문)
*전송 : 멜론 같은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들을 때 지급되는 저작권료 발생 분야

누군가 우연히 롤린의 음원 이용자를 봤고 배짱이 있었다면 음원순위 깜짝 1위하고 급등하기 시작하기 전에 선매수를 했을 것이다. 멜론 이용자들은 어는날 롤린이 순위권에 들어온걸 알았을 것이다.

가이섬 사이트 이용방법

음원 순위 종합 정보사이트 가이섬 활용하기 음원투자할 때 음원인기 추세 알아볼 때 유용하다. 음원 저작권 투자 뮤직카우 음원 선정 팁 10가지 및 투자 후기 음원 저작권 투자후기 투자에는 여

timd.tistory.com


가이섬 순위(롤린 검색결과)

2월 22일부터 변화가 온다. 5천명대이던 이용자수가 만명으로 증가하더니 순식간에 30만명이 되었다. 이용자수 증가는 26일에는 확실해졌다.
3월2일에 5위, 3월3일부터 2위하다가 3월 9일에 1위했다.(지상파 기준)



롤린 음원 1위 기사 발표 시점

2월 26일부터 역주행 기사가 뜨기 시작하고 3월초부터 많은 기사가 나옴


역주행시기 롤린 뮤직카우 시세

2월 26일 상승시작하고 27일에 두배까지 오른다.
2월 28일에 거래량 440건에 달하면 3배정도의 가격에 거래되기 시작하는데 이때도 최고가 대비 1/10 수준이었다.



키워드 분석 방법도 있다.

역주행하기전부터 검색량이 증가하기 시작한다. 참고로 롤린은 데뷔 후 지상파 1위까지 걸린 시간이 가장 길다.
최장기간 활동 후에야 1위한 걸그룹이다(1,854일)



하지만 롤린에 투자하는건 운이 좋은 경우고 보통은 문어발식 방법이 가장 좋다. 그리고 즐기는 소액 투자자라면 좋아하는 가수 노래 사면 된다. 마음도 편하고 노래들을 때마다 수익도 되는 셈이다. (아이유 노래도 많음)


>>뮤직카우 음원 이용의 주의사항도 있다.

뮤직카우 음원 저작권 투자 주의사항 11가지

지난글에서 뮤직카우 이용방법과 투자 후기에 대해 알아봤는데 이번엔 주의사항도 알아보자 음원 저작권 투자 뮤직카우 음원 선정 팁 10가지 및 투자 후기 음원 저작권 투자후기 투자에는 여러

timd.tistory.com

뮤직카우와 음원저작권료 배분

뮤직카우의 규모 및 성장성 뮤직카우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음원저작권 거래 플랫 폼이다. 매출 및 기본정보 매출 2020년 상반기 203억원 2021년 상반기 1,148억원 (5.7배 상승) 회원수 현재회원 50만

timd.tistory.com

가이섬 사이트 이용방법

음원 순위 종합 정보사이트 가이섬 활용하기 음원투자할 때 음원인기 추세 알아볼 때 유용하다. 음원 저작권 투자 뮤직카우 음원 선정 팁 10가지 및 투자 후기 음원 저작권 투자후기 투자에는 여

timd.tistory.com


이 블로그는 게재된 광고수익을 바탕으로 운영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시원한 커피 한 잔의 여유 부탁드리며 양질의 송도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좋은결과바랍니다.

300x250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