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On time, Always


코로나는 전파력은 강하지만 치사율이 높은 편은 아니고 연령이 낮을수록 증상이 없거나 자연치유율이 매우 높다.

오늘 코로나 확진자 최대치보고 치료제 개발 근황 좀 찾아 봄.
코로나 치료제 공언한 회사마다 대부분 임상결과 발표한거 같고 국내 승인 받은 국산 치료제는 아직 셀트리온 꺼만있다.(렉 뭐시기)

어쨌든 피라맥스라는 치료제가 눈에 들어옴.
나름 공부한 결과를 정리해볼테니 따라와 보도록.


치료제명 : 피라맥스


임상 발표 주요 결과

1. 3일차 바이러스 감소량 96.3%
(위약군 감소량 34.5%)

2. PCR 음전율은 위약군 대비 의미 있는 결과 없음


알아보니 PCR 음전율은 위양성(음성인데 양성으로 판정)률이 높아서 임상지표로는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연구 논문이랑 기사 몇 개, 미국사례 등 확인 완료)

- 잘 정리된 기사 하나

[기고] 한국에서 사용되는 PCR 테스트, 얼마나 정확할까?

[프라임경제] 정부와 언론이 매일 코로나에 대해 강조하는 내용 중 하나는 확진자 숫자이다. 확진자 숫자에 따라 방역정책을 1.5단계 2단계 등으로 조정하기도 하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m.newsprime.co.kr

작년부터 나온 이야기인데 PCR의 한계에 대한 내용 관련 논문도 많이 있음.





그래서 중요한 건 1번인데 돌아다니는 카드뉴스를 봤다.
피라맥스 만드는 회사 신봉자(주주?)들이 만든 과대홍보 자료일 것으로 판단했으나

열린마음으로 회사 임상결과자료와 카드뉴스? 비교해보니 일단 임상결과 내용 그대로를 옮긴것은 맞다.

<<피라맥스 임상결과 공시결과 링크>>


내용이 사실임을 확인하고 계속 알아보기로 한다.
이상하다.
치료제로 써도 될 것 같은데 왜 안쓰지?
(3일차 바이러스량 감소가 눈에 들어옴)
그리고 피라맥스는 말라리야 약으로 수년전 개발되어 어린이도 먹을 수 있고 임산부 대상으로도 어쩌고
(대략 안전성은 충분히 확보되었다는 뜻)




어제 저녁부터 꽤 오랜시간 찾아봐서 수박겉핥기로 전문가가 되어가고 있다.
아마 임상 2상에 참여한 임상환자가 적어서 치료제로 승인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 치료제로 사용하지 않는 이유 같은데 다급한 상황이면 써도 될 거같고 나도, 가족도 코로나 걸리면 치료제로 복용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함.

미국, 영국, 이스라엘 보니 백신 접종률 높아도 변이 등에 의한 돌파감염이 계속 나오는 것 같고 그냥 공존을 택하는 듯 하므로 치료제가 나왔으면 한다.



결론 :
그래서 피라맥스 처방 가능한지 알아보는 중.

300x250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