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On time, Always




*"Therme"는 독일어로 "온천"이라는 뜻.
주로 스파나 웰니스 시설을 가리키는 용어


송도 테르메 위치

송도 9공구 골든하버 부지내

골든하버 부지
테르메 예상 위치


인천대교를 가장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위치다.



투자규모 : 8천억원

8천억 중 시공비는 3천억 정도

SK에코플랜트, 테르메그룹과 송도에 유럽형 스파·리조트 조성 추진

SK에코플랜트가 송도에 유럽형 스파·리조트 조성 추진을 위해 글로벌 리조트 기업 테르메그룹(Therme Group)과 손잡았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글로벌 리조트 기업 테르메

v.daum.net


규모 :  2만평(루마니아 2배 크기)


'테르메 송도' 장점

공항이랑 매우 가까움(테르메가 직접 언급)
가까운 공항이 세계적인 허브공항
뷰가 좋음(인천대교 뷰/석양)

테르메 내부 시설

* 실내 및 실외 온천 수영장
* 다양한 온도와 테마의 사우나
* 마사지, 페이셜, 바디 트리트먼트 등을 제공하는 스파
* 피트니스 센터
* 레스토랑 및 바
* 어린이 놀이터

테르메 요금 : 1인

2만2천원~4만원(루마니아기준)/우리나라는 최소 5만원쯤?


연간 이용객 : 150만명


고용인원 : 540명(송도는 1,000명?)

면적에 비례하는 안전요원 숫자 및 부대시설 추가로 2배 예상


임대료 : 150억/년 (50년+49년)

부지가격 2,680억원에 사들인 골든하버 내 2개 필지를 50년간 임대함으로써 인천경제청은 20년동안 부지비용을 회수하고 매년150억원의 현금 흐름이 생긴다.

만약 4%금리로 50년 원리금분할상환 한다면 년 120억 지출하므로 년 순익은 30억 정도.
임대료수익은 얼마안되지만 집객효과로 인한 소비창출, 고용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
8공구 연장되는 1호선의 B/C값도 높일 수 있다.


입장료 예상

테르메가 순수하게 대출로 8천억 연이율 4% PF조달해서 투자한다면 연360억 + 임대료 150억원이므로
5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려야한다.
운영비나 인건비 유지보수비 등이 1,000억이라면
매출 1,500억 필요.
입장료는 최소 5만원정도 되지 않을까

이용객 200만명 입장료 5만원 정도 되면 1,000억.
식음료 등 부대시설 이용료에서 +@해야 매출달성 가능할텐데

별거없는 스타필드 스파도 5만5천원 정도하니 이용객은 충분할듯.




추진일정

2022년 11월 : MOU체결
2023년 12월 : 사업확약
2024년 2월 : 투자이행 확약(MOU 윗단계/법적구속력 有)
2024년 3월 : SK에코플랜트 시공 업무협약
2025년 6월 :  임대차계약
2026년 착공?(예상)
2028년 완공?(예상/보통 2~3년)



확실히 멋지긴 하다!


이건 독일에 있는 Therme인데 더 크고 다양해보인다.
(루마니아랑 같은 Therme인지는 모르겠음)


아마도 루마니아와 독일 Therme 중간정도 크기일듯!



23년 출장보고서 내용보면 4계절이있는 송도에는
테르메 같은 실내형 워터파크가 어울린다고 생각된다.





송도 9공구 골든하버

송도 9공구 골든하버와 지연 이유

골든하버 이해하기 골든하버 개요위치 : 송도동 297번지 신국제여객터미널 일대 면적 : 42만 제곱미터 총사업비 : 4-5조원 예상부지금액은 8천억 사업내용 복합리조트, 호텔, 쇼핑몰, 분양형 레지

timd.tistory.com


테르메 관련 기사내용


테르메는 주말인 데다 루마니아 기념일인 '밸런타인데이'까지 겹쳐 방문객 8천명가량이었다.

입장권은 스파단지 안에서 출입할 수 있는 구역에 따라 3개 종류로 나뉘며 가격은 17∼30달러(2만2천∼4만원)였다.

칸막이로 구분된 개인 샤워실을 지나 수영장 입구에 들어서자 돔 형태의 유리 천장과 함께 촘촘하게 심어진 대형 야자수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형 스파단지의 실내 곳곳에 식재된 야자수는 1천500그루가 넘었다. 또 80만본 식물도 함께 심어져 마치 거대한 수목원 안에서 수영과 사우나를 즐기는 느낌이 들었다.

로버트 하네아 테르메 그룹 회장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며 "물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시설 중에서는 처음으로 국제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LEED)에서 최고(Platinum) 등급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1999년 설립돼 오스트리아 빈에 본사를 둔 테르메 그룹은 현재 독일과 루마니아에 스파·리조트 단지 4곳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테르메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 부쿠레슈티 지점이다. 2016년에 개장했다.

또 다른 직영점으로 4천300억원을 들여 짓고 있는 영국 맨체스터 지점은 내년에 문을 열 예정이다.

부쿠레슈티 지점은 실내외 수영장만 10개가 넘고 워터슬라이드도 16개나 갖췄다. 이용객들은 건·습식 사우나 10곳에서 흠뻑 땀을 뺄 수 있으며 수영과 사우나를 즐긴 뒤에는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허기진 배를 채울 수도 있다.

유럽 최대 규모답게 지난해에만 150만명이 테르메 부쿠레슈티 지점을 찾았다. 이들 중 70%가량은 루마니아 현지인이었고, 나머지는 이탈리아·이스라엘·프랑스 등지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으로 집계됐다.

지붕과 벽체 대부분은 유리로 설계했으며 한여름에는 돔 형태의 천장이 열리기도 한다. 실내에 항상 물이 가득 찬 스파시설인데도 결로 현상이 전혀 생기지 않게 특수 환기시스템도 운영 중이었다.

또 지하 3.2㎞에서 끌어올린 온수의 열기를 활용한 냉난방 시스템과 1년 중 360일을 운영하면서도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는 수질정화 시스템은 특허받은 테르메 그룹만의 첨단 운영 기법이다.

수영장과 사우나에서 사용한 물은 모두 재활용하고 있었다. 지하 관로가 1천200㎞에 이를 정도로 복잡한데도 관리 시스템은 철저했다. 야자수도 양분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관리됐다.

로버트 회장은 "다른 스파시설은 대부분 온천수를 그대로 쓴다"며 "테르메는 피부에 좋은 유황 비율을 인체에 맞게 최적화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21년부터 테르메 그룹과 함께 송도국제도시에 스파와 워터파크를 갖춘 식물원 형태의 '웰빙 리조트'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검토 중인 위치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배후단지 '골든하버' 부지다.

인천경제청은 사업 유치를 위해 지난해 12월 골든하버 상업용지 2개 필지(9만9천㎡)를 인천항만공사(IPA)로부터 2천688억원에 이미 사들인 상태다. 이 부지는 유럽 최대 규모인 부쿠레슈티 지점보다 3배 수준으로 큰 규모다.

테르메 그룹 코리아는 지난해 인천경제청과 맺은 협약에 따라 올해 말까지 사업 계획서를 제출하고, 내년 6월까지 부지 임대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스텔리안 야콥 테르메 그룹 부회장은 "서울, 제주도, 부산 등 한국의 많은 곳에 직접 가봤다"며 "비행기에서 내려 가장 먼저 닿는 곳이 인천이어서 아시아 첫 사업지로 택했다"고 말했다.

인천경제청은 테르메 그룹에 최소 50년가량 부지를 임대할 계획이며 연간 임대료는 150억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공유재산법에 따라 공시지가의 6%를 임대료로 책정한다"면서도 "경제자유구역법을 적용하면 임대료가 낮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테르메 그룹은 인천에 최소 8천억원을 투자할 의향을 갖고 있다"며 "8년 전에 지어진 부쿠레슈티 지점보다 더 최신식으로 만들 계획이어서 사업비는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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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현지시각으로 지난 24일 공항과 10여분 거리에 있는 웰빙 스파 시설 ‘테르메(THERME)’. 드넓은 들판 위에 유리 돔 형태로 건축된 시설이 눈길을 끌었다. 안으로 들어서자 후끈한 열기와 천장 끝까지 솟은 야자수 등 각양각색 식물은 마치 식물원을 방불케 했다.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워터파크와 사해 소금 성분과 같은 해수풀 등을 이용하려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지난 2016년 개장한 이곳의 연간 방문객은 150만명에 달한다.

그리스에서 온 스텔리어스(Stelliers·38)씨는 “루마니아 테르메가 좋다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휴일을 맞아 아내와 함께 방문했다”라며 “입장료가 저렴하고, 볼거리도 많고, 즐길 거리도 다양해서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겠다. 특히나 스파시설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하며 웃었다.

3만㎡ 규모를 자랑하는 루마니아의 테르메 시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골든하버에 2배 규모로 조성된다.

이날 유럽 출장 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테르메 그룹과 투자이행 확약식을 진행했다.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테르메 그룹은 현재 루마니아 등 직영 운영 제휴 방식으로 총 4개의 웰빙 스파·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확약식에서 테르메 그룹은 송도국제도시 골든하버에 웰빙 스파·리조트를 조성하는 것과 관련해 지원하고, 올해 말까지 사업부지 조사와 사업 계획을 제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와 테르메 그룹은 부지 임대차 계약을 오는 2025년 6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임대 방식은 인스파이어와 같은 50년 장기 임대 방향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지난해 12월 인천경제청은 테르메 유치를 위해 인천항만공사로부터 송도 골든하버 2개 필지를 매입하는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로버트 하네아(Robert C. Hanea) 본사 회장은 “인천만의 특별한 웰빙시스템이 필요하고, 여러분의 열정과 리더십이 있으면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테르메 그룹은 인천에 특별한 웰빙 시스템을 만드는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이 가진 잠재역량과 시의 강력한 정책 의지가 더해져 분명 성공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잘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행정 지원과 협의를 해나갈 것이다.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테르메 그룹에서도 관심을 갖고 일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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