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On time, Always


결론 : 직원들의 친절함이 오픈 초기의 시행착오와 어수선함을 만회

인스파이어리조트 오션타워 프리미어 킹 레이크뷰 숙박후기!

디럭스룸보다 넓어서 편했던 프리미어룸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구조

객실

객실은 3개동
1. 포레스트타워
2. 선타워(아직 오픈안함)
3. 오션타워
&(빌라타입도 있는거 같은데 아직 오픈안함)

전망은 2가지
a. 일반뷰
b. 레이크뷰 (별로/특별히 선택할 이유 없음)

11층 레이크뷰(전망젤좋은곳이라고 설명해줌)



룸타입 3가지
가) 디럭스(44㎡)
나) 프리미어(오션타워에만 있는 타입/54㎡)
다) 스위트


스플레시베이

현재는 부분개장 상태
유수풀과 풀장만 가능
물놀이터, 슬라이더 등등은 아직 이용못함
어린아이 동반한 가족이라면 하루정도 즐길만.

DJ박스도 있고
나중에 풀파티, 클럽처럼 한단다.
(고위관계자인지 투자자인지 데리고 다니면서 설명하는거 들음)
거품막뿌리고.. 재밌겠다!

탈의실 있고 간이 샤워실 운영.
나중에 정식오픈하면 제대로된 샤워실 만들예정


식당

전반적으로 비싼편. 부페(쉐프스 키친 등) 아니면 아이들 먹을만한 식당이 없다. 물론 나중에 전체 오픈하면 수많은 선택지가 있으나 현재는 부족.

그나마 지금은 아래 2곳이 아이들 메뉴 괜찮음
1. Brasserie1783
- 연어구이, 소고기구이, 파스타 등
- Kids 메뉴도 있고 브런치도 있음

연어구이랑 키즈메뉴 스파게티




2. Hi-Fi
- 돌솥밥(김치는 따로 담아달라하면 됨)
- 그나마 밥이 나옴


정안되면
근처 을왕리해수욕장 가서 돈까스같은거 먹고와도 될듯 (10분이내/가까움)




메인로비 앞 주차타워
(오션타워 예약했다면 나중에 아레나 주차장으로 이동하면 객실이랑 가까움)



메인로비
넓고 높고 웅장함. 돈은 많이 쓴 거 같은데 갈색이랑 골드색이 많아서 올드한 느낌 있음. 로비중앙은 카페라서 이용객만 앉을수있고 벽쪽에 있는 의자 이용가능.
체크인/체크아웃/문의는 포레스트, 썬, 오션타워동에서도 가능하지만 대부분 메인로비와서 체크인함. 처음오면 메인로비 올수밖에 없도록 건물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음.  오션동 로비 보다 메인 로비 직원이 10배 이상인 느낌.



체크인 좀 빨리하고 짐 맡겨놓으니 나중에 객실로 옮겨줌


중간중간 조형물들 많음


아직 마무리 작업하는분들 계심


위에 나무조형물과 트리는 여기쯤. 메인로비에서 오른쪽으로 오면 된다.




멋진 것!


위랑 아래에 있는 LED조형물은 아래 표시된 로툰다구역.
메인로비에서 오른쪽 끝까지 오면 메인 포토존은 다 본것이다.



멋진 것 하나 더. (오로라)
위지도에 표시한것처럼 오션타워동까지 와야된다.
대부분 여기가 메인조형물이라 생각함.
식당 대부분이 메인로비에서 오로라 오는 길 근처 및 오로라 옆에 있기때문에 오로라 보러오면서 식사 및 쇼핑 공간 노출되도록 동선 계획한듯.

홈페이지 설명

오로라는 길이 150m에 달하는 천장과 높은 벽면을 초고화질 LED로 가득 채워 초현실적인 장면을 현실감 있게 구현한 몰입형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입니다. 고해상도 LED와 천장으로 뻗어 있는 초대형 기둥의 LED는 초현실적인 디지털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구현합니다. 분명히 실내 공간인데, 파란 하늘 아래 신비로운 숲속 풀잎 사이를 거닐기도 하고, 어느 순간 갑자기 바닷속에서 유영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어느 곳에서도 본 적 없던 새로운 유형의 디지털 공간. 이곳에서 북유럽의 압도적인 신비로움을 느껴보세요.  



오션타워 객실 가는중
양옆에 홀 있는 연회장같은곳

여기처럼 대규모홀 + 반대편에 작은홀 여러개



건물이 전체적으로 낮고 길다.
오션타워에 끝 객실이면 메인로비부터 한참걸어야됨


드디어 객실
오션타워 프리미어 킹 레이크 뷰


레이크뷰 맞나?ㅎ 주차장뷰 같음.
송도의 레이크뷰 생각하고 왔다면 100% 실망


뜬금없지만 송도의 레이크/오션뷰


욕실 넖은편


바로앞 아레나


조금 멀리 공항에 비행기


스플래쉬베이 가는길에 멋진거 한번 더.

상당히 멋짐!



스플래쉬베이


평일기준. 3시쯤에는 사람 거의 없었고 (2가족?) 5시쯤되니 사람들이 많아졌다.

유수풀 동굴 bar 구간



물은 따뜻. 공기는 차갑고 사람은 거의 없었음



밥먹으러 다른 루트로 가면서 다시 조형물 감상


이건 길목에 있다보니 자주 나온다. 멋지기도하고.


그나마 가성비 식당 3곳의 메뉴판

메뉴판
키즈메뉴
브런치 메뉴

가성비 식당은 기본 메뉴가 2~3만원정도 하고
(두번 먹었는데 12만원쯤 나옴)
커피랑 맥주는 만원정도.

중국요리 홍반 볶음밥은 4만원좀안됨

부페(쉐프스키친)는 디너가 17만원이던가 했고
조식이랑 런치는 반값. 또는 10만초반

아직 오픈안한 조던형님 스테이크는 기본 15만원부터 시작할듯.

룸서비스도 뭐 샌드위치 3만부터 김치찌게 5만원인가 했음.

룸 예약할때 디너패키지나 조식 패키지가 나을수도 있다.



객실 선택 예약팁

레이크뷰가 그냥 그렇고
포레스트동이 스플레쉬베이랑 가까우므로

다음에온다면
포레스트 디럭스 일반뷰로 선택할거같다.

오션동에서 스플레쉬베이 가는 동선에 퍼블릭 공간이 많고 수영하고 나오면 가는길이 춥다.

아래 맵을 봐도 포레스트랑 오션동이랑 거리차가 상당함.

포레스트타워는 스플래쉬베이 나오면 바로옆 연결동


건물지을때 항공사진보면 거리감 확실



아쉬운점/인상적인점

친절함. 초반이라 안내할때 살짝 버벅이는것도 열심히 하는거 같아서 보기좋았음
그런데 약간과함. 오션동 로비지나서부터는 혼자 찾아갈수 있는데 안내해주겠다며 엄청긴 객실복도를 같이 걸어가는데 살짝어색함ㅎ

예약때 전화로 침대가드 요청했는데 안옴ㅎ 킹베드 넓어서 딱히 없어도 되긴했음

리조트 이용에 대해서 뭐물어봤는데 알려준다해놓고 연락안와서 다시 문의해서 답변받음.

전화를 안받음. 객실전화로 바로 걸어도 안되고 핸드폰으로 대표전화로 걸어도 연결안됨. 와..모든 회선이 통화중. 대부분 오프라인 응대만 하고 전화응대는 적은듯. 아니면 프로모션 기간이라 문의/예약/취소 전화 많아서 그런걸로 이해함. 본개장하고도 이러진 않겠지

식당도 친절하긴 했는데 8명 단체손님 오니까 비상상황 처럼 부산하게 움직임.(단점은 아님)

미국식이라 전반적으로 짜다?강하다? 주문받을때 미리 설명해주심. 다른식당도 다그런거같음.

외국인 지배인? 책임자 몇몇. 눈인사 잘해주고 식당에서 다른 테이블 아이가 컵 깬거같았는데 무릎꿇고 바닥에 있는 조각?같은거 치우고 적극적인 책임자의 솔선수범

가족단위 방문객 많은데 아이들 먹을만한 메뉴의 식당이 별로 없음. 1박은 어찌어찌 가능해도 2,3박 넘어가면 밥이 고민될듯.

궁금해서 확인해보니 배민에 배달가능가게가 1개정도 떴었음.

스플레쉬베이 락커룸 번호지정해주는데 몇시간 뒤 기억 안남. 락커룸 번호표 적은종이라도 나눠주면 좋겠다는 생각.

오션타워 예약할거면 엘리베이터 가까운 객실로 요청하자. 끝에 객실 받으면 스플래쉬 베이까지 왕복1km!

그리고 디스커버리 파크도 개장예정

인스파이어 리조트 디스커버리 파크

디스커버리 파크가 어떤 모습으로 개장할지 찾아봤다. 뭔가 액티브한 느낌을 기대했는데 그냥 잔디공원 및 몇가지 체험시설인듯. 디스커버리 파크(Discovery Park)인스파이어리조트 소개내용컨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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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12월말 2박으로 더 예약함^^

재방문 후기)

인스파이어리조트 스플래쉬 베이 및 분실물 후기

저번기억이 좋아서 한번 더 갔다. 평일이어서 지난번이랑 같을줄알았는데 2시쯤 도착했더니 체크인 한시간 걸림 4시부터 스플래쉬베이 오픈이라 시간맞춰갔더니 대기줄 어마어마함. 저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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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갔다가 근처카페도 좋고 송도 놀러오면 최고의 관광코스가 될 듯.
(40분거리)

송도 센트럴파크 등 공원 가볼만한 곳)

송도 공구별 공원 위치 및 특징

송도에는 공원이 매우 많다. 공원 및 녹지 비율은 33%로 수도권에 있는 도시 중 최고의 비율이고 공원하나하나가 개성 있고 수준급이다. 출처1 송도 녹지비율 출처2 이는 분당(19.4%), 일산(23.5%),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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