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On time, Always


- 2017년에 작성한 후기 입니다 -

비파괴 강의.
비파괴가 용접기술사의 메인은 아닙니다
내용은 많아도 깊이 알 필요는 없으니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분야입니다.
WPS, PQR처럼...
비파괴 부분도 예전 현장에서 업무상 조금 관여했었습니다.
자격이 없으니 하면 안되는데 현장이 바쁘고
비파괴업체 인력이 부족하다보니 PT는 직접해봤고
MT는 옆에서 하는 것 봤고..
RT는 필름판독실에서 몇 번 봤는데..
뭐가 뭔지 몰랐던 기억이 더 많습니다.
당시 부서 선배님은 비파괴업체에서 찍은 RT 필름과 1차 결과를 받은 후
다시 필름 보면서 확인했었는데..
결함인지 아닌지 스캐닝하듯
빠르게 볼 수 있으려면 만장 정도는 봐야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뷰어 앞에서 필름 넘기는 손기술만 봐도
그사람의 수준을 알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UT는 6년전인데 그때 PAUT라는 것을 처음 봤었습니다.
역시 모릅니다. 왜 결함인지, 무슨 원리인지..ㅎㅎ
봤다는 사실만으로 용접기술사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까?
그리고 너무 오래됐다는 생각에 자괴감이 들기도 하네요.
비파괴 강의하신 분.
용접기술사 외 2개 기술사를 더 취득하신 분인데...
일단 강의 부분에서는 좀 더 보완이 필요하실 것 같았습니다.
강의내용 전달이 잘 안되네요ㅠ
그래도 도움이 된 것이 있다면
출제구성, 출제자/면접자의 마인드?, 솔직한 의견 등등
기술사 준비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소문으로만 듣던 내용이나..
직접 들으니 명확하다고 해야하나..
상당히 조심스럽게 말씀하셨고
녹음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셔서
관련 내용은 공개된 글로 남기진 않겠습니다. 강의를 들으세요!
그런데..뭐 공부 열심히 하고 시험 잘보고 면접 잘보면
상관없는 것들입니다.
그런 것 신경 쓸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테크노넷 강의 후 합격후기
https://timd.tistory.com/m/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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