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바이오 생태계의 역사와 시사점
송도 바이오 랩허브의 모티브가 된 보스턴 랩센트럴. 그리고 보스턴 바이오 생태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정리된 자료가 있어서 요약해본다.
[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발행인_ 권순만
( 발행일_ 2021. 10. 14)
관심 항목만 발췌했고 개인의견은 별도 색깔 표시
원문은 아래 참조
보스턴 바이오 생태계란?
-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위치한 생명과학 클러스터 및 허브
- 1,000여개 이상의 바이오테크 기업들과 연구소 및 병원, 대학교로 이루어져 있음
-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켄달 스퀘어(Kendall Square)는 “지구에서 가장 혁신적인 1마일스퀘어라고 불릴 정도로, 바이오테크 산업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남.
※ 송도로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인근이 1마일 스퀘어정도 된다. 랩허브 들어오는 YSP부지는그보다 작은 정도.
보스턴 바이오 생태계의 시작
- 1977년 케임브리지 시의회에서의 재조합 DNA 실험을 합법화하면서부터.
- 당시 유전자 조작 실험은 예측할 수 없는 생태계 교란 및 환경 변화에 대한 우려로 금지된 상태였지만, 하버드 생물학과 교수들인 조지 월드와 매튜 메셀슨 박사의 노력으로 합법화됨. 유전자 조작 실험이 허가된 후, 1978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와 하버드 대학교 출신 과학자들이 바이오젠 (Biogen) 사를 설립하며 보스턴 바이오/제약 산업허브의 기반을 구축하기 시작함.
보스턴 바이오 생태계의 발전
- 1977년 DNA 실험 합법화와 바이오젠 사 설립을 시작으로 바이오생태계로서의 켄달 스퀘어는 그 뒤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임.
- 현재 켄달 스퀘어 내 R&D 실험실 면적은 1980년과 비교했을 때 약 6.7배 증가
- 연구 및 개발 시설의 증가에 따라 자연스레 주거공간 및 대학 건물들이 늘어났고, 과거 켄달 스퀘어의 중심지에 위치하던 공장과 정부 기관들은 외곽으로 밀려남
※송도는 어떨까? CDMO가 위탁생산 '공장'이라서 부가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초기 보스턴 켄달스퀘어 내 공장처럼 사라질까?
아니면 대만 신주지역에 TSMC를 중심으로 대만판 실리콘밸리가 생긴것처럼 송도 CDMO기업이 규모의 경제를 이루고 송도에 다양한 바이오업체가 집적될까? 삼바 등의 CDMO 사업은 TSMC모델을 따른다고 하는데 성공하길 기대해본다.
* CDMO란
항체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과 위탁개발(CDO·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을 함께 일컫는 말.
세포주를 받아서 생산하면 CMO, DNA로 받아서 세포주를 만든 후 생산까지 하면 CDO
보스턴 바이오 생태계의 종사자
- 켄달 스퀘어 내 지리적으로 연구개발시설 및 산업단지가 증가함에 따라 바이오제약산업 고용률도 서서히 늘어남. 매사추세츠 주 바이오제약산업 종사자 고용률을 살펴봤을 때, 2005년부터 2020년까지 15년 동안 약 92%가 증가함.
- 또한 연구 개발이 늘어남에 따라 NIH 연구 지원비도 증가함. 2000년 매사추세츠 주 총 NIH 연구 과제수 4,735개, 총 연구지원비 $1,538,646,943을 비교했을 때, 2021년 현재 과제수는 5,327개이며 총 연구지원비는 $2,948,660,356으로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연구 지원비를 달성함
보스턴 바이오 생태계의 발전 배경
1. 주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설립된 많은 연구시설과 병원들
2. 주변 유수의 대학들로부터 이어지는 인재 공급
3. 이로 인한 더 많은 바이오테크 기업들의 진출 및 확장
이런 선순환의 구조는 강력한 성장 원동력임.
※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연대나 국제대학들이 들어와 있으며 세브란스 및 연구인프라가 들어오는 송도는 최적의 조건이다.
지역 커뮤니티 및 주정부의 아낌없는 지원 - 매스바이오
- 매스바이오(MassBio)는 1985년에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사추세츠 주 내의 바이오테크 클러스터의 발전과 바이오테크산업 리더십을 증진하기 위해 발족한 단체임. 궁극적으로는 전반적인 헬스케어 시스템 및 산업의 발전을 통한 환자 및 주민들의 보편적인 삶의 질의 향상을 목표로 함.
- 현재 매스바이오에는 설립한지 오래되지 않은 벤처기업부터 글로벌 제약사들까지 약 1400개 이상의 기업이 멤버로 활동하고 있음. 사노피, 화이자, 노바티스, 바이오젠, 모더나 등 상당수의 글로벌 제약사들이 멤버로 있음. 임원진은 총 51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부분의 임원진들이 여러 제약사에 몸을 담그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기업들의 니즈를 더 쉽게 파악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음.
- 매스바이오 연례 컨퍼런스를 통해 분야별 주요 리더 및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갖고, 최근 이슈들을 논의하며 시장의 의견을 분석함. 매스바이오 멤버들은 각 기업 뉴스 및 이벤트를 다른 멤버들과 자유롭게 공유하며, 매스바이오 채용센터를 통해 보스턴 주요 인재채용을 보다 쉽게 접근 할 수 있음.
- 또한, 주 정부와도 정책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생명과학 기업들이 연구, 개발 및 상용화 과정을 최고의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새로이 개발된 치료제들의 가격 책정 시, 실사용자들의 재정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을 펼침. 그러므로 매스바이오는 환자의 치료제 접근성을 저해하는 연구 및 개발에 제한하는 매사추세츠 주 및 전 세계 생명과학산업을 방해하는 정책에는 강력한 반대 의사를 보임
이 밖에도 매주 생명과학 분야 관련 입법정보를 제공하고, 주 정부 국회의원들 중 바이오기업에 관심이 많은 의원들로 구성된 ‘매사추세츠 주정부 국회의원 바이오테크 이익 단체’(The Massachusetts State Legislative Biotech Caucus) 와 협력해 주요이슈 관련 공개토론회,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함.
- 또한, 매스바이오 회원 멤버들이 누리는 여러 가지 혜택 중 하나인 매스바이오 엣지 (MassBio Edge)는 연계된 기업들을 통해 실험 장비, 폐기물 처리비용, 사무용품 등을 멤버 특별 할인가로 제공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저축할 수 있도록 도와줌.
※ 바이오산업이 있거나 연구 인프라를 공유할 송도나 인천(청라, 남동, 영종 등) 또는 시흥쪽 정치인들도 단체 만들어서 바이오포럼같은거 개최하고 계속 이슈화해야 된다.
지역 커뮤니티 및 주정부의 아낌없는 지원 – JLab, CIC, LabCentral
- 캠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 (Cambridge Innovation Center, 이하 CIC)는 1999년 MIT 졸업생들인 Timothy Rowe와 Andrew Olmsted 에 의해 세워진 센터로, 기업들이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책상, 미팅룸, 실험실 등을 공용오피스 형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함. 현재 캐나다, 중국, 일본을 비롯한 5개의 국가에 13개의 센터들을 운영하고 있음. CIC는 실험실보다는 오피스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벤쳐카페 운영을 통한 네트워크 확장 기회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로써 창업 생태계를 형성하여, CIC만의 범지구적인 기업 간 네트워크와 생태계를 구축함.
- 랩센트럴 (LabCentral)은 2012년에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오피스 공유 목적 뿐만 아니라 화학 또는 생화학 실험을 위한 실제 실험 공간, 웨트랩(wet lab)을 제공함. 일반적으로 바이오테크 분야의 창업의 경우, 실험 기구와 시료들을 확보해야하기 때문에, 다른 분야의 창업보다 초기 투자금이 많이 필요함. 하지만 랩센트럴은 실험공간과 기구들을 토탈 솔루션으로 제공함으로써 창업 난이도를 대폭 낮추는 역할을 함.
- 750만 달러 이하 투자 자본금과 매출 300만 달러 이하의 기업들만이 입주할 수 있으며, 최대 2년까지 이용 가능함. 랩센트럴을 거쳐간 107 여개의 기업 중, 약 70% 이상이 랩센트럴로부터 5마일 이내에 독립된 사무실을 설립하였고, 약 3100 여개 이상의 바이오테크 일자리가 창출됨. 현재 바이오젠, 로슈, 화이자, 노바티스 같은 거대 다국적 제약사들의 스폰서를 받고 있으며, 한국 기업인 LG화학 또한 랩센트럴을 지원하는 중임.
- JLAB (이하 제이랩)는 존슨앤존슨 그룹이 설립한 임대 실험 공간으로, 전 세계적으로 총 16개의 랩과 이노베이션 센터들이 세계 각 국 주요 도시에 위치함. 주로 제약분야(심혈관, 면역, 감염, 백신, 뇌과학, 항암, 폐고혈압 분야) 와 의료기기 분야(정형외과, 수술, 안과 분야), 소비자 건강(피부병, 셀프케어 분야) 및 세계보건(HIV, 결핵 등)에 관한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랩센트럴과는 다르게 제이랩은 입주조건이 없어 스타트업 같은 소규모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이 분사 및 자회사를 설립하여 입주하는 경우도 있음. 또한 제이랩은 기업들에게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여 특허 출원, 금융법률 서비스 등 창업에 관한 팁과 노하우를 제공함.
- 앞서 언급했듯이, 바이오테크 분야는 다른 분야와 다르게 창업 시 연구개발을 위한 시설을 갖춰야하기 때문에 초기 창업비용이 굉장히 높음. 따라서 위와 같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들은 바이오산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 법률, 금융, 특허와 같은 이공계 과학자들이 접하기 어려운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나은 창업 환경을 형성함. 이런 서비스는 연구 및 개발 가속뿐만 아니라, 각 스타트업 인큐베이터가 미리 구축해 놓은 네트워크를 이용해 보다 많은 협업과 네트워킹을 통한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혁신적이고 새로운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함.
※ 국가에서 추진하는 랩허브 외에도 삼바나 셀트 자체적으로 창업지원을 하거나 계획하고 있다. 보스턴 랩센트럴에 지원해주는 LG화학. 국내에서는 LG화학 출신들이 대전에서 바이오창업 생태계를 만들었다는데 송도 랩허브 개소하면 송도에도 비중을 실어주길.
우수 인재 공급
- 보스턴은 다른 미국 내 주요 도시들(뉴욕 468mi2, 시카고 234mi2, 샌프란시스코 232mi2)에 비하여 면적이 약 90mi2 정도로 규모가 작은 도시이지만, 35개의 대학을 보유하고 있어 교육의 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님. 그 중 하버드 대학교 (Harvard University),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터프츠대학교 (Tufts University)는 세계 유수의 명문대학으로, 보스턴 지역 여러 병원들 및 기업들과 산학협력 및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
- 또한, 대학교 차원에서도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들을 운영 중이며, 이 프로그램은 창업을 위한 아이디어 개발뿐만 아니라, 제도적, 법적, 재정적인 면까지 지원함. 많은 학생들, 특히 박사학위 과정 학생들은 본인의 논문주제를 중심으로 창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대학 내 지원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이 졸업 후 직접 창업을 준비하는 것에 비해 투자되는 시간과 노력을 절감하여 접근성을 높여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함.
대학 프로그램 진행방식
대학 :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MIT)
프로그램 : MIT Delta v accelerator program
진행방식
6월부터 9월까지 MIT 캠퍼스나 뉴욕 맨해튼 Startup Studio에서 약 20개의 팀들이 (2-5명으로 구성) 여러 분야의 문제점에 대한 솔루션을 개발하여, 이를 아이템으로 창업하는 프로그램임.
비즈니스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초기자본금을 받고, 2만 불까지 추가로 지원함.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 및 능력을 키워주는 것으로 학교 에서 결과물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주장하지 않음.
대학 :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
프로그램 : Harvard Innovation Labs
진행방식
하버드 학생 및 졸업생들을 위해 2011년 설립 된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학부생들을 위한 i-lab 프로그램, 졸업생들을 위한 Launch Lab X GEO 프로그램, 학생, 졸업생 및 교수들을 위한 The Pagliuca Harvard Life Lab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음.
프로그램에 선정된 지원자들은 멘토링, 워크숍 등을 받으며 창업 관련 도움과 정보를 얻을 수 있음. President’s Innovation Challenge 라는 경쟁 프로그램을 통해 1등 팀은 7만 5천불의 상금을, 2등은 2만 5천불의 상금을 수령하여 투자비용으로 쓸 수 있음.
대학 : 노스이스턴대학교 (Northeastern University)
프로그램 : IDEA
진행방식
2009년 설립된 IDEA 는 학생들이 이끄는 프로그램으로, 학사 학생들에게는 $1,500상당의 자금을 제공하고, 참여 기업들에게는 Gap Fund를 통해 $30,000까지 지불함.
대학 : 보스턴칼리지(Boston College)
프로그램 : Start@Shea
진행방식
보스턴칼리지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여러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기업가 마인드를 기를 수 있게 도와줌. 주요 이벤트로는 현 창업가들과 점심미팅, 창업기업 방문 프로그램, 창업 페어, 9주 워크숍 등이 있음.
대학 : 매사추세츠주립대학교 (University of Massachusetts)
프로그램 : Venture Development Center
진행방식
매년 약 10-15개의 회사 창업 지원을 위해 2009년에 설립된 프로그램으로, 창업을 원하는 외국인에게는 비자 스폰서십의 기회도 제공함.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는 멘토링, 인턴쉽, 장학금 등의 기회를 제공해 창업 기업들의 전문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음.
※ 이건 연대에서도 관심을 갖는것같고 의욕적이다. 다른대학도 많이 참여하길.
우수한 대학, 병원 및 연구실
-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가 단시간 안에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게 된 원동력으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 병원 및 연구실의 존재를 꼽을 수 있음.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손꼽히는 하버드 대학교의 경우에는, 소아 병원부터 암센터까지 총 19개의 보스턴 지역 병원들과 연계하여 생명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사회과학 분야까지 망라한 넓은 분야의 연구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짐.
- 이러한 세계적인 대학, 병원 및 연구실은 보통 미국 국립보건원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이하 NIH)에서 대부분의 연구비 지원을 받는데, 2020년 기준, 매사추세츠 주는 캘리포니아 주 다음으로 많은 연구비를 받았으며, 보스턴 지역 병원들이 독립병원들을 위한 NIH 연구비 지원의 총 51%를 지원받으며 24년 연속으로 NIH 연구비 지원을 가장 많이 받은 도시가 됨.
- 매사추세츠 주는 NIH 연구비 지원 총액의 약 10%를 받았고, NIH 연구비 지원 액수 기준 상위 5개 병원 중 3개는 보스턴에 위치한 병원들임 (MGH, Brigham & Women, Boston Children’s Hospital). 또한 매사추세츠 주에 위치한 고등교육센터와 연구소들은 2020년 한해에만 약 1.7조원에 달하는 NIH 지원을 받음.16)
-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창업기업 수가 증가하고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져 벤처기업들의 성장기회가 높아짐. 매사추세츠 주에 위치한 기업들은 2020년에만 약 5.8조 달러에 벤처캐피탈 펀딩을 받았으며, 2021년 1/4분기에만 2020년 전체 투자액의 무려 3/4에 달하는 4.3조 달러의 펀딩을 받음.
- 2021년 상반기에만 매사추세츠 주 기반 10개의 바이오제약회사가 IPO 상장을 했으며, 현재까지 2021년에만 2.1조 달러 규모의 IPO 투자유치를 받은 상황임. 2020년 매사추세츠 주 바이오제약분야 고용률은 전년에 비해 약 5.5% 증가하였고, 2005년부터 15년 동안 약 92% 성장함. 매스바이오는 이 같은 바이오업계의 폭발적 증가세를 반영해 보수적으로 추산하더라도 2024년에는 4만 명에 달하는 인재가 필요해 고용시장에 활기가 넘칠 것으로 예상함.
※ 송도에 연세대와 외국계대학. 세브란스
시흥에 서울대와 서울대병원.
배곧대교 생기면 같은 생태계로 상생하지 않을까?
오히려 YSP부지는 송도 8공구 보다 시흥배곧과 더 가깝다.
결론 및 시사점
원문은 진흥원 미국지사 지점을 내고 한국기업 진출을 돕고 이런 내용입니다.
TSMC모델처럼 성공해서 바이오업체 집적되도록 하고 정부의 지원, 정치인들의 관심, 산학연 생태계 조성, 인프라의 확장(배곧대교 등)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