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9공구
화물차 주차장 반대이유-사각지대
송도2030
2021. 12. 14. 07:39
화물차는 사고 시 가해지는 충격도 크기에
피해가 크지만
운전자가 조심해도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가
너무 넓기에 부지불식간에 사고를 당할 수 있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대형화물차 앞과 옆의 사각지대에
수십명이 있어도 운전자는 보이지 않는다.
아래 동영상 보면 운전자 입장에서는 아무도
없는 것 같지만 내려서 보면 주변에 수십명이 있다.
꼭 보시길. 화물차운전자도. 보행자도
대책은 운전자와 '보행자'가 서로 조심해야 된다고 하는데 기사를 발행한 상용차신문의 주구독자인 대형화물차 관계자와 운전자의 의식수준을 알 수 있다.
보통 피해자가 되는 '보행자'가 조심해야된다?
보행자는 피해자 이기에 항상 조심하고 있다.
피해자에게 조심하라고 말하기 전에
화물차주차장은 주거지역으로부터 최대한 떨어지고 운전자는 주기적으로 교육을 받고
화물차는 사각지대를 줄이는 설계와 감지센서가 부착되어야 할 것이다.
운전자가 조심해도 사고 날 수 있고
사각지대의 존재를 잘 모르는 아이들이 많은
주거지역(송도9공구)에 화물차주차장을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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