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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넷-용접기술사 강좌/강의 6주차 후기

송도인포 2021. 5. 14. 13:59

용접기술사 강좌 6주차 후기

- 2017년에 작성한 후기 입니다 -

◉ 주제 : 강종별 용접특성

최근 바쁘고 피곤했네요. 원래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남는 시간을 활용했는데 시간이 남아도 정신적으로 피곤하니 만사가 귀찮은 느낌. CWI 자격증 갱신도 해야되는데 이게 정말 은근 귀찮습니다. 안과도 가야되고 해외로 보내야거든요.

그런데 피곤한 것도 스스로 선택한 일 때문이었으니 어디 하소연할 때도 없습니다.
장기전에서 필요한 자기관리에 실패한 한주였습니다. 그나마 반성하고 있으니 다행!

이번주?(저번주)도 강종별 용접특성이 강의 주제입니다. 강사님은 현업에 계신 기술사라 많은 자료를 갖고 계시고 보여주셨습니다. 메일로 몇개 자료를 보내준다고 해서 받았는데 기대했던 다른 자료들은 안와서 실망ㅠ. 내부자료라 안되었나봅니다... 강의 중 자료 찾아서 보여줄 때 화면에 보이는 정리된 폴더들의 방대한 자료들 탐이 납니다.

오늘 후기
1.금속재료가 음식재료라면 용접관리는 요리사와 같습니다. 재료가 좀 안좋아도 좋은 요리사가 괜찮은 음식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중간중간 나오는 ASME코드는 평소에 봤던거라 익숙하나 내용은 잘 모르고 있었는데 친숙함에서 생기는 자신감과 정작 질문에는 적용 못하는 나의 한계가 보였습니다

3.필기, 면접에 한번에 붙을 수 있다.?
(근데 제 생각엔 그렇게 붙으면 부작용이 있을듯하네요. 왠지 공부가 부족한 상태로 쭉 갈거같은 느낌)

4.당연하지만, 한두명의 능력자 만으로 회사가 잘나가지 않습니다. 강사님이 다니는 회사는 친구회사이기도 해서 전해 듣는데.. 회사의 사정이 안좋다네요. 잘되길. 회사 사정이 안좋을 때도 있을텐데 기술사 여부가 회사근속년수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지 궁금하군요ㅎ

오늘은 도서관에서 쓰네요. 졸려서 잠깨려고 썼는데 효과가 좋은느낌ㅎ


테크노넷 강의 후 합격후기
https://timd.tistory.com/m/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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