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에 작성한 후기 입니다 -
이번에는 WPS와 PQR에 대한 강의입니다.
용접기술사 시험에서 WPS, PQR에 대한 비율은 몇%나 될까요?
또는 점수 주려고 내는 부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어떤 원리나 상호작용에 대한 내용이 아닌
잘 외우면 되는 거니까.
초기단계 지식수준에서는
업무 지식과 시험 지식이 구분되는 것 같아요.
예전 현장에서 WPS와 PQR에 대해 몇개월 정도 담당하면서
어는 정도는 예비지식이 있는데
출제된 문제형태를 보면 어렴풋이 알 것 같으면서도
쓸 수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제 수준을 요약하자면
'일은 할 수 있어도 시험문제의 답안은 작성할 수 없다.‘
시험을 위해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계속 그업무를 담당하고, 공부를 많이하면
업무지식과 시험지식의 구분이 없어지겠지만
용접기술사 시험에 나오는 모든 분야에 '업무'로서
관여할 수 없으니
일단은,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해야될 것인데..
나중에 기술사를 취득하고, 용접관련 다른 업무를 담당하다보면
시험지식으로 그 업무를 할 수 있을까요?
Engineering 측면에서
효과적인 시험공부를 하는 것을 최고라 하겠으나
기술사로서의 소양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효과적인 시험공부'는 양날의 검이라고 봅니다.
-가끔 여행 또는 근처에 가서 쉬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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